대림비앤코는 안산공장 화재로 건축물, 기계장치 및 재고자산 일부가 소실됐다고 6일 공시했다.
대림비앤코는 재산종합보험으로 현대해상화재보험에 가입한 상태다. 가입금액은 131억8900만 원이다.
회사는 "화재발생원인 및 피해금액 등은 소방당국, 경찰서 및 보험회사와 협조해 조사 중"이라며 "재고 판매 및 외주 OEM 생산 활성화를 통한 영업피해를
대림비앤코는 안산공장 화재 발생으로 수전금구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50억403만 원이며 이는 총 매출 대비 10.5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수전금구 제품 판매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재고 판매 및 외주 OEM 생산 활성화를 통한 영업피해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비앤코는 위생도기 공장인 창원공장과 제천공장에서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생산 중단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예상 수요 대비 적정 재고를 유지하고 주요 생산설비를 보수하기 위해서"라며 "생산중단 기간 중 판매에 필요한 물량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했으며, 출하부문 정상 운영으로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4월 둘째 주 코스피지수는 2087.7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2일(2121.27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주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299억원, 3조51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3조70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4일 연속 외국인이 ‘사자’에 나선 덕에 단숨에 2100을 넘보게 됐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림B&CO가 모멘텀 92점, 펀더멘탈 91점 등 종합점수 92점을 얻어 1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대림B&CO의 위생도기와 비데가 하나로 붙은 ‘일체형 비데’가 중국시장에서 매출 향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높은 구매력에 반해 비데 보급률이 5%미만으로 낮은 중국 시장은 향후 비데 성장 가능성이 커 시장 선점 효과가
대림B&co는 특수관계인인 이부용 고문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대림B&co 주식 87만주를 이동주 군과 이찬주 군에게 각각 43만5000주씩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동주 군과 이찬주 군은 대림B&co 지분을 각각 2.90%씩 보유하게 되면서 3대 주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