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중인 한석규가 올해 SBS 연기대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석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석규의 SBS 연기대상 수상은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한석규는
‘대박’이 결국 아쉬운 시청률로 안방극장에서 퇴장했다. 월화극 1위라는 성적으로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끝으로 갈수록 힘을 잃었다.
시작은 정말 좋았다. 초반부 최민수가 분한 숙종 캐릭터는 그동안 사극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과격함과 광기가 녹아있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팽팽한 긴장감과 불붙은 로맨스는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또 한 번의 ‘대박 사
드라마 ‘대박’의 주역 장근석과 여진구의 여심 울리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7일 ‘대박’ 제작진은 22회 본방송을 앞두고, 세월이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대길과 연잉군 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한 대길과 연잉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그는 것은 과거와 사뭇 달라진 형제의 모습이다. 붉은 곤룡포를 입은
‘대박’ 장근석 품에 안긴 임지연과 이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 제작진은 18회 본방송을 앞두고 대길(장근석 분)과 담서(임지연 분) 그리고 연잉군(여진구 분)의 모습이 담긴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길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담서
‘대박’의 장근석, 이문식 부자가 눈물의 상봉을 예고했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은 백만금(이문식 분)과 대길(장근석 분)의 눈물겨운 부자 상봉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길은 아버지 백만금을 발견하고 두 눈을 크게 뜬 채 놀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는 듯 삿갓을 쓴 백만금은 아들과의 만남에 당혹
‘대박’ 장근석의 ‘대본 집착남’ 면모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제작진 측은 21일 배우 장근석의 열정과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비하인드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방송 초반 대길이가 아닌 개똥이었을 때, 아버지 백만금(이문식 분)의
'대박' 장근석이 윤진서, 여진구와 엮인 관계를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백대길(장근석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는 백대길에게 "연잉군(여진구 분)는 이미 아는 것 같은데, 아직 모르냐"며 "너희 두 사람은 형제"라고 밝혔다.
당황한 백대길은 "이게 무
월화드라마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훈훈한 형제 '케미'를 예고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은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대길과 연잉군은 손을 잡고 이인좌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타짜 육귀신(조경훈 분) 치기에 성공한 대길과 연잉군은 다음 단계로, 이인좌의 또
‘대박’ 장근석이 전광렬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1회에서는 대길(장근석 분)이 한양 땅에 있는 모든 투전방을 깨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길은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맞서기 위해 한양 투전방을 모두 찾아다녔다. 이인좌는 대길을 향해 “이제 범이 되었는가”라고 뭍는다. 이에 대길은 “사람이 왜 짐승
'대박' 장근석이 범이 돼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대길(장근석 분)이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재대결 도전장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길은 그동안 이인좌의 계략에 염전으로 끌려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후 김체건(안길강 분)의 제자가 돼 수련을 거듭하면서 도박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무예 실력까지 갖추게 됐다.
'대박' 장근석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9회에서 대길(장근석 분)은 임금을 죽이겠다고 나선 사부 체건(안길강 분)을 찾기 위해 궁에 입성했다. 대길은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여 삼엄한 경비를 뚫은 것은 물론, 무관을 쓰러트려 옷을 바꿔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
'대박' 장근석이 김가은의 목숨을 살리려 혼신의 힘을 쏟아부었다.
18일 밤 10시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죽음 위기에 처한 계설임(김가은 분)을 구하는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길은 아귀(김뢰하)에게 염전 노예로 부려지는 설임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야밤에 잠행을 시도했다. 대길은 설임과 염전 사람들을 구출해
'대박' 장근석이 통쾌한 한판 승부로 전광렬을 압박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와 백대길(장근석 분)의 목숨을 건 투전 한판이 그려졌다.
백대길은 이인좌로 인해 잃었던 기억을 되찾았고, 투전판을 접수하면서 완벽하게 이전의 백대길로 돌아온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 이인좌와 마주했을 땐 기억을 잃은 척
'대박'의 주인공 장근석이 노비로 팔렸다.
12일 방송한 SBS 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칼에 찔려 낭떠러지로 떨어진 백대길(장근석 분)이 나왔다.
이날 대길은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뒤 기억을 잃었다. 대길은 다섯 냥에 노비로 팔려 ‘반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같은 노비인 설임은 "넌 얼마고. 난 스무 냥에 팔려왔는
월화드라마 '대박' 장근석이 또 다시 살아났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천운으로 또 다시 살아난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대길은 이날 아버지 백만금(이문식 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인좌(전광렬 분)와 홍매(윤지혜 분)를 찾았다. 하지만 의욕만 앞섰을 뿐 검도 제대로 쏘지 못하는 백대길은 이리저리 깨지기 일
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여진구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8살이었던 여진구는 영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장래희망을 알리기도 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 속에서 어린 여진구는 “연기 잘하는 영화배우가 꿈이다”라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대박' 여진구가 근황을 전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그동안 면허 취득하느라 정신없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끈따끈한 여진구의 운전면허증이 담겨 있다. 취득일자란에 적힌 '2016년 1월 18일'이라는 날짜로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짐
'대박' 장근석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은 4일 장근석의 활약이 돋보이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 역을 맡았다. 대길은 육삭둥이로 태어나 어머니에 의해 궁 밖으로 나가게 된 인물. 가슴에 화살을 맞고, 절벽에서 내던져졌어도 살아나면서 천운의 아이콘이 됐다.
장근석은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의 김성령과 SBS 수목드라마 ‘대박’에 출연중인 장근석의 인연이 화제다.
5일부터 첫 방송된 ‘미세스캅 2’에서 김성령은 미국에서 돌아와 서울청 강력 1팀장을 맡은 고윤정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지난 8회 방송분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빠져나가려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철(이재용 분)과 조재필(허준석 분) 부자 검거를
배우 주상욱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차예련이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SNS에 "촬영장 놀러 와 준 10년 지기 근삼이! 오랜만에 수다 즐겁다. 나보다 예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보이고 있어 뭇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