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HLB그룹은 최근 인수한 HLB이노베이션(구 피에스엠씨) 대표에 김홍철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홍철 대표는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성그룹에서 다년간 재무관리를 맡았다. 2000년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을 역임하기까지 약 20년간 1400여 회원사의 중장기 성장과 투명성 확립을 도모했
몽골 총리 등 주요 정부 인사 참석광업 분야 협력 방안 등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와 몽골상공회의소는 1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양국 간 비즈니스 행사다.
포럼에는 어용에르덴 몽골
HLB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그룹 지주사격인 HLB를 포함,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에는 ‘성장과 혁신’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창윤 H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전체 투자를 총괄한다. 임 부회장 내정자는 고
에이치엘비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협회 전무 출신인 김홍철 박사를 ESG 경영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홍철 박사는 한양대에서 경영학 석사,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성그룹에서 다년간 재무관리를 맡아왔다. 2000년에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글로벌 민간에너지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기후변화 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제에너지 분야 협력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WE
대성그룹은 7일 대성창업투자와 세종벤처파트너스가 농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22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스텝업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을 갖춘 성장 단계의 농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해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이 운용목적이다.
존속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8년이다.
양사는 4월 농림수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28일 오후 2시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2020년 온라인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한국 에너지 산업을 대표한 국제적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KAIST가 28일 오후 2시부터 2020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 지 6개월 만이다.
올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21명, 석사 1399명, 학사 726명 등 총 2846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3750명을
국내 대기업들이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나 VC(벤처캐피탈)에 지분을 투자하거나 그룹 산하의 계열사로 설립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서게 되면서 도움이 될 만한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5일 투자은행(I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으로서 스카이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카이프의 국내 운영을 맡은 대성스카이프는 최근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학원 등에서 일대일 및 그룹 영상통화 이용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프는 콘퍼런스 캠, 컴퓨터나 노트북의 웹캠 등 10개 화면
대성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대성창업투자가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영업실적을 거둬들였다. 지분을 보유한 바이오 종목의 주가 하락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올해 신규 펀드 조성과 투자에 속도를 내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성창투는 지난해 매출액 69억4000만 원을 올렸다. 1년 전 96억8300만 원에서 2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과 함께 구조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21일 개인 블로그에 '세계 경제 규모의 절반을 넘어선 아시아 경제,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인 변화의 시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은 '제50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개막일이다. 김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김 회장은 2004년 이후 17년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왔다.
올해에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대성그룹이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평소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실천 행사다. 대성그룹은 소모적인 송년회 대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 나눔 활동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진행
“수익이 나는 따듯한 투자.”
대성창업투자가 지향하는 투자의 모토다. 1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박근진 대성창투 대표이사는 인터뷰 동안 프로보노(공익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강조했다.
박 대표는 “모기업이 대성그룹으로 에너지기업이다 보니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며 “대구 경북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의 모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이달 9~12일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대성그룹은 4일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 15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인사
대성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인 대성창업투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코스닥에 상장한 대다수 VC의 영업실적이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21일 대성창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22억3400만 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지난해 동기 33억3300만 원에서 32.96% 급감한 수치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억7700만 원에서
대성그룹의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가 소셜임팩트 분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150억 원 규모의 ‘대성 따뜻한 임팩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합의 존속기간은 결성일인 이날부터 8년이며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 및 성장성을 보유한 소셜임팩트 관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