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이점을 가진 국가로, 한국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협력하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금융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몽골 금융당국과 증권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몽골 자본시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서 회장은 “양국
코스닥 상장기업 대창솔루션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55만7100주가 주당 179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45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회사경영상 목적달성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대성자산운용(주)'이다. 신주의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7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경계초소 등을 찾아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용사 위령비에 참배했다. 그간 모은 위문금도 전달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는 국가안보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국내외 투자자들이 마음 놓고
한국대성자산운용은 중국 투자회사와 양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성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중국 칭화대기금의 치디금융지주투자회사와 1억 달러(약 1170억 원) 규모의 한중 공동펀드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 절반씩 출자해 내년 4월말까지 펀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인 연구 모임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독립했다. 초대 회장엔 모임 초기부터 회장직을 맡아 온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지난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창립식에서 유재훈 회장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의 미래'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