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들어 6개 종목 정리매매가격제한 폭 없어 급등락 나타나큰 변동성·저가매수 기회에 장·단기 투자자도 다수
코스닥 상장사들의 상장폐지 결정이 연이어 확정되면서 이에 따른 정리매매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다. 가격제한폭이 없어 큰 기존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감수하고 매매에 나서는 한편, 단기투자를 노리거나 저가를 노려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도 존재하는
한국거래소는 27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양제지공업 주권에 대한 상장폐지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으며, 그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20일(다음달 25일, 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태림포장이 박스용 골판지 수효 급증에 따른 수급에 비상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07분 현재 태림포장은 전일대비 770원(17.30%)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제지업계에 골판지 원지 수출과 사재기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경기도 안산의 골판지 원지 제조업체인 대양제지공업에서 발생한 화재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 12일 발생한 대양제지공업 안산공장 화재로 중소 골판지 포장업계의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비상대응팀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14일 조합에 따르면 대양제지공업은 국내 골판지원지의 7.0%가량을 생산해왔다. 이번 화재로 골판지원지 생산이 중단되면서 연간 40만여 톤의 골판지원지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대양그룹 오너 2세가 대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신대한인쇄의 내부거래 비중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내 계열사 일감을 바탕으로 설립 첫해부터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양그룹은 1970년 산업용지인 골판지원지 생산 전문업체로서 대양제지공업을 모태로 한다. 대양그룹은 판지사를 흡수 합병하며 성장했고 현재는 신대양제지, 신대양제지반월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216개사 중 24일부터 30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회사가 1592개사라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426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 1028개사가, 코넥스시장에서는 선바이오 등 138개사가 3월 다섯째 주에 정기주총을 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들어 40% 급등 … 머스트투자자문 등 13만여주 매도]
[공시돋보기] 대양제지공업의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 및 특수관계인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약 12만7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매도가격은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대였다. 같은 기간 머스트투자자
신성솔라에너지,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30일 거래정지
삼환기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벌점 4점
동양네트웍스, 585억 규모 채무보증결정
동야네트웍스, 99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선도소프트, 선도에스피 영업 37억에 양도
액토즈소프트, 유증 1차 발행가 4만4750원
SK, SK이노베이션에 종로구 건물 임대
한라건설, 430억 채무보증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비에이치아이, STX重과 약 3300억 규모 보일러 공급 계약 체결
△한미반도체, 161억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올해 매출 예상 700억원
△거래소, 뉴로테크에 횡령·배임설 조회공시 요구
△케이씨코트렐, 포스코건설과 127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엔에스브이, 동서발전과 30억 규모 계약 체결
△큐리어스, 15억 규
대양제지공업은 1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062-1외 자산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88억2756만원에서 325억8815만원의 감정가액을 받아 237억6058만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차익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0.02% 규모며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8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