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섬에서도 택배를 이틀 만에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1일부터 2주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4개 섬(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에서 도서지역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올해 3월 17일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집화일 기준으로 3
가천대 길병원은 함석환 암관리기획팀장이 인천 시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함 팀장은 전날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인천시 월례회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함 팀장은 가천대 길병원 암관리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며 인천지역암센터가 시행하는 국가암관리 사업에 헌신했다.
특히, 함 팀장은 인천시가 의료취약지인
2020년부터 섬 지역 3곳에 시범사업 추진…지난해 가뭄 해소 기여 입증시범사업 성과 바탕 올해 3곳 착공·설계 7곳 추진
통영시 욕지도 등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에 극한 가뭄 시 주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지하수 저류댐이 저수지 저수율 상승에 크게 기여하며 그 효과를 입증, 가뭄 위기 해결사로 부상했다. 정부는 효과가 입증된 지하수 저류댐을 청산도, 우이도 등 섬 지역 5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18일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운영 중인 지하수 저류댐이 보길저수지의 저수율 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가뭄 지속에 대비해 비상급수 등 지역별 급수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전국에 내린 강수량은 107.3㎜로 평년대비 약 72.6% 수준에 불과하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비의 양도 예년 평균 대비 78.1% 수준인 105.0㎜로 조사됐다.
진도, 완도, 통영 등 일부
남해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2년 6개월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바닷모래 채취를 이달 안에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바다 밑에서 채취하는 모래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나 레미콘을 만드는 데 쓰인다. 품질이 좋은 콘크리트를 확보하려면 바닷모래 등을 배합해야 한다.
그동안 바닷모
해양보호구역이 지정 목적에 부합하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관리기본계획 개선이 추진된다.
해양환경공단은 7월부터 대이작도, 순천만, 오륙도 등 해양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리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조사ㆍ관찰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기존 해양보호 구역 관리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대‧기아자동차는 ‘도서지역 방문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리적인 어려움 탓에 평소 차량 정비를 받기 어려웠던 섬 거주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번 방문 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추자도 등 총 18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진행된다.
해당 섬에 거주하는 고객은 서비스 기간동안 차량의 성능을 점검 받을 수 있고, 간단한 소모품을
최계운 수자원공사(K-water)사장은 11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만나 경인아라뱃길의 관광 레저 중심의 조기 활성화 방안,지역과 연계한 아라뱃길 주변지 개발 및 인천 도서지역 물 공급 계획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아라뱃길의 물류·여객·관광레저 등 주요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한강선착장 건설, 서해5도 주민지원 사업, 수변
앞으로 물 부족 섬마을에 지하수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상습적인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섬 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용수공급을 위해 시범적으로 전남 영광군 안마도와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에 지하수 확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수 확보시설은 지하수가 흐르는 땅속에 물막이벽을 설치해 지하수를 저장하고 바닷물 침입을 방지함으로써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잦은 해상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유 여객선은 2~3년마다 기관고장, 어선 충돌, 침몰 등 주요 해상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침몰 전 3주전인 지난달 28에는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충돌 사고가 있었다. 인천에서 출발한 청해진해운 소속 백령도 행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396t)는 7.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34)이 방송인 아비가일(26)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아비가일이 모여 다음 목적지인 대이작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4인방은 연예인 게스트들을 떠올렸고 전화 섭외를 했다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올 한 해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총 결산하는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과 사내 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 축제’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임직원의 특화된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라이프스 굿 봉사단’의 올
래퍼 방용국이 섬출신임을 깜짝 공개했다.
방욕국은 11일 첫 방송된 '일밤-룰루랄라'에서 본인이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이작도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두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기준, 총 인구가 1천명을 채 넘지 않는 작은 섬이다.
이에 '룰루랄라'에 함께 출연하는 김용만은 "랩하는 모습은 마이애미 출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