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2025학년도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대입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다룬다. 면접 전형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조별 연습, 개인 피드백 3단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실전에 가까운 연습 기회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
서울대가 2028년도 대입 면접 전형에서 학생 주도적 답변이 가능하도록 ‘열린 문항’ 면접 방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본부는 지난달 29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입정책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 전형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2028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것에 맞
2024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 중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항목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고려대, 동덕여대는 면접 비중을 명시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미리 준비하기 위해선, 대학 별 면접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14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가천대는 수능 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에게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 치러지는 대학별 면접을 가급적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논술고사 등은 별도시험실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을 영상으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유 부
◆주요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3등급 C군
일반고 주요교과 3등급 선에서 수시 교과전형을 통해 합격을 기대 할 수 있는 대학은 대체로 수도권 대학들이다.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정시합격을 목표로 수능학습을 진행하며 수시 논술전형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이는 너무나도 높은 경쟁률 탓에 미리부터 준비를 권장할 수는 없다. 보다 현실적인
국민의당은 그동안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돌던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불법 입시컨설팅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지난달 4일 경남의 한 여고에서 입시설명회 명목으로 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을 초청해 실제 대입면접과 유사한 면접과정을 진행했고, 그 대가로 입학사정관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
한 기업인이 최근 트위터에서 '아내가 명문대 입학사정관'이라며 지인에게 대입 특혜를 약속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13일 누리꾼에 따르면 스피치 교육업체인 A사 김모 대표는 지난 8일 저녁 지상파 방송국의 B아나운서에게 보낸 트위터 메시지에 "형 혹시 연세대 수시 접수하면 연락해주세요. 집사람이 입학사정관이니 후배 덕 좀 보시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