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대폭 늘린 가운데 올해 영재학교 경쟁률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교는 진학 후 의대 등 의약학계열 지원 시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의대 증원이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중학생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종로학원이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한 7곳의 2025학년도
교육부는 28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과제 추진 현황 점검 등 안건을 상정·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2년 8월,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심관리과제
내년도 전국 영재학교 경쟁률이 올해 대비 반토막 났다. 영재학교 간 중복 지원이 금지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전국 과학영재학교·과학예술영재학교 6개교의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6.01대 1로 집계됐다. 올해 경쟁률인 14.21대 1보다 58%가량 하락한 것이다.
학교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낸 상위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일반고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조선일보는 2021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20개 고교 중 일반고가 한 곳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등교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반고 학생들이 입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가장 많은
국립중앙과학관은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0년 인공지능 자율탐구 성과대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에는 총 5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24명이 성과대회에 참여했다. 평가결과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횡단보도 알리미 만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형 교육혁신 선도학교(신청대상 27개 과학고‧영재학교, 12개 신청) 10개교를 선정해 3년간 학교당 1억 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경기북과학고, 경북과학고, 세종과학고, 인천과학고, 인천진산과학고, 한성과학고, 광주과학고, 대전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다.
‘미래
KT는 서울 양천구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진행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주최한 대국민 AI 공모전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달간
우리나라의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순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2015년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지난해 2위에 이어 올해는 종합 6위로 떨어졌다.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장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제49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
* 페퍼톤즈 이장원, 과학고 전교 1등에 카이스트?...스펙깡패가 여기 있네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페퍼톤즈 이장원이 최고의 스펙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 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페퍼톤즈 멤버 이장원이 대전 과학고에서 전교 1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올해 서울대에 30명 이상 합격시킨 고등학교가 특목고나 자사고로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공개한 ‘2014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원외고는 가장 많은 9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자사고로 전환 한 이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용인외고는 지난해보다 2배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
대전과학고등학교와 광주과학고등학교가 과학영재학교로 새롭게 지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해 두 학교를 과학영재학교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과학영재학교 지정은 과학영재학교의 지역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별 균형적인 영재 육성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2002년에 지정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류제옥(코레일 직원) 제일(TJB 대전방송 부장)씨 부친상, 이지영(대전과학고 교사)씨 시부상, 류지동(대전 법동중학교장) 서도식(사업)씨 빙부상 = 9일 오전 4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42-257-4860·010-5408-1109
▲김용주(한국무역협회 전략연수실장) 용근(사업)씨 부친상, 정연국(경남 고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덕중학교의 ‘남생이를 부탁해’팀과 대전과학고등학교의 ‘맹꽁이가 사는 세상’팀이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환경대상을 수상한다.
환경부는 생물자원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보전활동에 앞장 서온 ‘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생물자원보전 청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미래화학강국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인재발굴 프로젝트인 제7회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최종 심사 결과 진주여고팀이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에는 총 829팀의 고등학생들이 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탐구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총 4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기관인 KAIS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