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12일은 새벽부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0도, 낮 최고 4도를 기록하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저녁까지 눈·비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여성가족부가 올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성별영향평가센터‧양성평등센터 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지역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여가부는 전국 17개 성별영향평가센터를 통해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토요일인 8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5도 안팎
토요일인 8일에도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15도 이하), 낮 기온도 0도 이하(중부 지방, 일부 남부 내륙 -5도 이하)로 낮겠다.
전국에는 가끔 구름
금요일인 7일은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내린 눈은 수도권과 강원권은 오전 중에 눈이 그칠 예정이며 충청권과 경상권은 오후 6시 이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내륙·충북 남부 5~10㎝(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 이상) △경기 남부·서해 5
목요일인 6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오전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에 눈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
수요일인 5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이하이며, 기온이 평년(아침 -11∼0도·낮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은 상태가 당분간 계속되겠다.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화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보됐다.
3일 아침보다 5∼10도가량 떨어진 수준으로, 철원과 화천의 아침 기온은 각각 -18도, -17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은 최저 -12도에 최고 기온도 -6도에 그칠 것으로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내리는 눈과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비나 눈은 점차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이들 지역에서는 저녁쯤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mm △부산·울산·광주·경남·
설날인 29일에도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내리고, 제주도엔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북북부,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북서
충청과 강원 등지에 내려진 대설경보가 28일 오후 대부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북에만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청, 제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져 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대설주의보’는 5㎝ 이상 쌓일 것으로
임시공휴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경상권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27일은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28일까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의 예상 적설량은 10∼20㎝다. 특히 서울에는 많은 눈이 예보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로 서울 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27일 새벽(0시∼오전 6시)부터 눈이 시작해
설 연휴 셋째 날인 27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새벽부터 인천과 경기 북부·서부, 강원도, 충남 서부, 전라권 서부, 전남 남해안,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전
정당지지도 국힘 45.9%, 민주 36.7%
조기 대선이 열린다는 전제로 한 양자 가상대결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시사저널 의뢰로 18일~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기 대선이 열린다는 전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 김문수 고용
이마트24, 멤버십 적립 혜택 개선...CJ대한통운에 올라탄 SSG닷컴·G마켓SSG닷컴, 충청권 새벽배송 재도전...G마켓, ‘쿠팡처럼’ 일요일도 배송
새해 들어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의 연합 전선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작년 6월 사업제휴 이후 반년 만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G마켓·옥션 등은 C
오늘(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대한이다.
대한은 음력 12월 섣달에 드는 겨울의 마지막 절기이자 24절기 중 24번째 마지막 절기다.
대한(大寒) 큰 대에 찰 한을 쓰며 말 그대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대한이 일 년 중에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인 오늘(20일·월요일) 전국 곳곳에 약한 비나 눈이 내리면서 '블랙아이스'를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18일)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경기북부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 1㎝ 미만,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