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프라이빗뱅커(PB) △기업금융(IB) △IT △본사영업 △리서치 △Digital 부문이며, 채용 지원서 접수기간은 17일부터 31일까지다. 상세 공고는 17일 채용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거점국립대학에서 대졸 신입 PB 업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NH
건설업계가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이 움직이고 있으나 업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채용문이 크게 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에너지/플랜트·주택·반도체 생산설비·IT 기획
LG전자가 노조와 임금인상률에 합의하고 올해 임직원 평균 임상률을 4.3%로 12일 결정했다.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100만 원 오른 5300만 원이다.
생산직이 아닌 사무직 구성원은 지난해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인상률(0~8%)에 직전 4개년 성과평가에 따른 인상분을 더해 임금을 인상한다. 고정OT(초과근무) 24시간은 20시간으로 축소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02명을 선발, 12일부터 27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신청을 받는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 이상 정규직 일자리 만들었으며, 지난해 433명 채용 실적 중 382명을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채웠다.
삼성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0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
한국전력이 올해 신입 정규직 올해 신입 정규직 700명·체험형 인턴 900명을 채용하는 등 1600개 일자리를 만든다.
한전은 11일부터 상반기 대졸수준 공채(310명)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정규직 700명 채용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인원이며 2022년 이후 최대 채용 규모다.
올해 일본 주요 대기업 연봉 30만 엔 진입日 GDP 121% 수준 급여…한국은 157%
일본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월 급여가 마침내 30만 엔(약 290만 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최근 2~3년 사이 일본 사회에서 직장인 급여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 대기업의 급여가 일본을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요미우리신문은 "일
한경협, 매출액 500대 기업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조사계획 미정 41.3%, 채용 없음 19.8%…건설·석화·금속 순불확실성 대응 긴축경영·경기 부진 탓
경기침체 장기화,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 등에 따른 기업 심리 위축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시장에 한파가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5
Z세대, 카드 결제액 증가율 20% 이상해외여행 등에 왕성한 소비임금인상 효과 젊은 세대에 집중
일본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이 왕성한 소비로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은 전반적으로 소비가 정체됐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의 해외여행과 가전제품 구매는 오히려 증가했
청년층이 취업과 결혼·출산을 미루는 데에는 여러 구조적 요인이 얽혀있다. 대표적인 게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과 노동·주택시장 왜곡이다.
대학·기업 수도권 쏠림은 2000년대 이후 심화하고 있다. 대학은 상위 10개 대학이 모두, 기업은 상위 30개 그룹 중 27개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다. 비수도권에 소재한 기업들도 공기업이거나 포스코 등 공기업에서 전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하는 업종은 '교육·강의'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내 기업 총 897곳(대기업 100곳·중견기업 131곳·중소기업 666곳)에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물어본 결과, '교육·강의' 업종 채용 계획률이 8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의료·간호·보건·의약(75.
올해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검정고시생 포함) 규모가 25년 만에 최대인 2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일 종로학원이 역대 수능 N수생 응시자 수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기본통계의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를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은 20만2762명(전체 34.5%)까지 늘어날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바라본 신한투자증권 브랜드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주체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로 제휴 서비스, 콜라보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
김동관 부회장, ‘인재경영’ 중시인재ㆍ기술로 ‘미래 먹거리’ 발굴4년 만에 다시…R&D 인재 잡아라“미래 위해 인재ㆍ기술 확보 필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평소 ‘인재경영’을 중시하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나라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 초임이 평균 5001만 원(초과급여 제외 연 임금총액)으로 처음 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졸 정규직 신입 근로자 초임은 평균 3675만 원으로 집계됐다. 5인 미만 사업체 정규직 대졸 초임은 2731만 원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의 54.6%에 그쳤다.
산업부, 2023 중견기업 기본통계 발표매출 984.3조로 전년 대비 22.9조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47.5조로 10.5조 줄어대졸 신입사원 초임 3746만 원으로 전년 대비 82만 원 증가정부, 상반기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애로 및 규제 발굴·개선
한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이 기업 수와 고용, 매출 등 외형적으로는 성장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문대 정시 원서 접수는 이달 14일까지로 4년제 대학(이달 3일까지)보다 길다. 4년제 대학은 가나다 모집군에서 각 1곳씩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전문대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2025학년도에는 전국 전문대 130곳에서 총 1만614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7127
한국전력이 숫자 표시 직급을 직위와 직무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직무와 역량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 노력의 하나로, 창사 이래 계속 사용해 온 연공서열 성격의 직급 명칭과 호칭 체계를 전면 개편 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위계적인 성격의 '숫자 표시 직급(1직급~6직급)'을 사용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