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30일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201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중소형 건설사들의 PF대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경기가 회복세에 돌아서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PF대출 규모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소업체들이 또 다시 부실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4일 대한주택보증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PF대출 보증 건수는 15건(표준PF대출 보증 12건)으로 지난해
대한주택보증은 1일 ‘보훈의 달’을 맞이해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기증식’을 갖고 4억원을 국가보훈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95년부터 21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는 주거복지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1140가구에 총 44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가구당 500만원 이내로 82가구를
국토교통부는 21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안에 4개 공공임대리츠를 설립해 20개 지구에 1만7078호의 10년 공공임대주택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리츠는 주택시장 침체와 LH의 부채 누적에 대응해 민간자금을 활용한 리츠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도입해 운용 중이다.
올해 공급 예정인 1만7000호는 지난 8일 발표한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현지 도로도시개발부와 주택 및 주택금융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주택정책 및 주택시장 연구 △주택보증제도 운영 경험 공유 △주택금융 및 주택보증 정책 발굴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아태주택도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기금을 전담 운용하는 기관으로 출범하게 됨에 따라 ‘기금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9일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한주택보증본사에서 ‘기금사업본부’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주택도시기금(현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국교원공제회관에 경기지사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수원지점이 서울소재 영업부로 통폐합된 이후 17년 만에 경기지사가 생긴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과 2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여의도 사옥에서 주거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은 소외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2007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주보 본사 소재지인 부산을 비롯해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대한주택보증은 1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주보에서는 지난 2
“수요자의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공급하겠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 사장은 분양가 통계 효용성에 대해 “평균 분양가 통계는 분양 물량이 몰리는 지역, 분양단지 특성에 따라서 오히려 왜곡될 수도 있다”며 “샘플이 너무 적을 때 소비자, 공급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
대한주택보증과 부산은행은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는 상품으로 2013년 9월 출시 후 1조3000억원, 전세보증금 보장과 저금리 대출을 결합한 전세금안심대출은 2014년 1월 출시 후 9000억원이 승인됐다
대한주택보증이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년 윤리경영 CEO 서약식’에 공공·민간부문 100여명의 CEO들과 함께 참석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은 기관의 CEO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기업과 사회에 윤리문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2015년 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60만2000원으로 2014년 7월 이후
국토교통부가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수익공유형 모기지’ 확대 정책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해명에 나섰다.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의 조건은 미확정이며 추후 은행과 대한주택보증간 협의를 거쳐 지원조건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업 안정성 확보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육성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제공될 LH 택지를 공개하고 하위법령 개정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대표발의로 이같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기업형 임대주택 용지로 ’15년내 즉시 착공
대한주택보증이 하자보수업무 유착의 위험요소 개선에 나섰다.
대한주택보증은 하자보수업무 관련 유착위험 차단을 위해 ‘하자보증이행 총괄개선 TFT(태스크포스팀)’를 구성해 하자이행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주보는 하자보수 업체와 직원간 유착 소지를 없애기 위해 ‘하자보수보증 운영지침’을 작년 9월 개정·시행
김선덕 대한주택보장 신임사장이 올해 중점 과제로 보증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김선덕 사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 정책들이 보증쪽으로 많이 연관돼 있다”면서 “개인보증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분양에 관한 리스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이 부분 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3년 간 대주보를 이끌어 가면서 주된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선덕(58·사진)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대주보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김선규 사장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주주총회와 국토부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절차를 완료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선덕 신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고졸채용 인원 13명 중 3명을 경력단절여성으로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력단절여성 채용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시간선택제로 선발했다. 이들은 하루 4시간 주당 20시간 일하는 정규직 신입사원이며 별도 인턴기간 없이 즉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서류, 필기시험,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3명은 이날부터 근무한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표준 PF대출이 조속히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보증부 PF대출을 전담운용하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9일 여의도 대주보 본사에서 표준 PF대출 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원 우리은행부행장, 서대석 NH농협은행부행장,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