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 등 13개 업체의 화물 130만 톤이 도로운송에서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된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의 협약사업자로 포스코, 현대제철 등 13개 업체를 선정하고 30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서면교환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된다.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부두에 정박한 선박의 미세먼지까지 감축하고 나섰다.
현대제철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AMP)를 설치키로 하고 9일 협약식을 했다.
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최소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한다.
이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종사자들, 자영업자들의 버팀목이다. 그들의 마지막 보루와도 같아서 행정 부처에 건의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매 순간 민원인이 된 심정으로 일하는 이유다.”
박주봉(62)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인터뷰 동안 ‘버팀목’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 그만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는 그의 사명감은 뚜렷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반년 만에 다시 ‘현장경영’에 나섰다. 검찰과거사위원회가 ‘남산 3억 원’ 의혹에 대해 위 행장을 포함한 관계자를 상대로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 상황에서 고객 중심 경영이 ‘불안한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 행장은 13일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 CEO들과 만찬 세미나를 진행하는 현장경영을
앞으로 철강제품 운송을 도로 대신 연안해운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 철강제품 선ㆍ화주 13개사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 분야 철강제품 선ㆍ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친환
중소벤처기업부는 제4대 중소기업 옴부즈맨으로 기업인 박주봉 케이씨 회장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맨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의거해 중기부 장관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차관급 직위다. 임기는 3년이다.
박주봉 옴부즈맨은 앞으로 불합리한 규제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고충을 처리하고, 중소기업 관련
삼성ㆍCJㆍ신세계ㆍ현대차 등 상위권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 대기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6개월 이상 고용 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 100인 이상 기업 10만2705곳을 상대로 고용성장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용성장지수는 개별기업 간 일자리 창출력 비교를 위해 국내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면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이번에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30곳, 중견기업 35곳, 대기업 35곳 등이다.
여기에는 현대카드, 넥센타이어, 롯데케미칼, 디딤푸드, 대주중공업, 고려아연 등이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강한 의지, 창조경제를 통한 기업성장,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모범 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대주이엔티는 집단에너지 사업체중 하나로 지난 1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중보온관 사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에서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 주력 사업은.
"이중보온관 제조 및 판매업이다. 이중보온관은 열병합발전소에서 열의 손실없이 수요지까지 열원을 공급하는 배관을 말한다."
△ 코넥스에 상장한 이유는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27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협의체 위원장인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주재로 개최하는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공생발전 추진과제,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화주기업·물
대주중공업은 공장부지로 소유하고 있던 60억원어치의 땅을 인천시 동구청에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회사 측이 기부한 부지는 동구 송림동 11의 104번지외 2필지로 5002㎡(1513평)에 달한다.
대주중공업 관계자는 “대주·KC그룹의 모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동구에 자리 잡았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발전에 대한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우량 기업의 채용광고를 무상 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1차 지원 대상기업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멘스, STS반도체, 대주중공업,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 알펜시아, 인포피아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자사의 TV광고 시리즈를 이번 채용광고에 접목해 23일부터 홈페
전기전자, IT 분야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이공계 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KT, 현대정보기술, HNC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KT(www.kt.com)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디어(TV기반 인터넷 서비스개발, T-커머스 사업관리), 마케팅(마케팅기획, 마케팅분석)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