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은 중진공의 일자리매칭플랫폼과 매칭지원센터를 통한 1대1 채용ㆍ취업지원서비스와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LS그룹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국내 협력회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평가다.
LS그룹은 10월 LS 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롯데는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는 10월 8일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키트는 건강기능식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과 16일 상생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딥테크 특구기업 육성 및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상생협력재단은 △대기업ㆍ공공기관 네트워크, 인프라 등 정보 공유 및 대중소기업 파트너십 구축지원 △대기업ㆍ공공기관과 특구기업 간
지난해 대형 유통사들이 중소·중견 납품·입점업체에 대기업보다 판매수수료율을 최대 6.6% 더 적용해 부담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는 부담 격차가 0.4%포인트(p) 하락했다.
온라인쇼핑몰 분야에서 반품을 경험한 납품업체의 비율은 최근 3년간 9%p 가까이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율 등 실태조사 결과'를
롯데그룹은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10월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생명틔움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 및 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트럼프 2기 시대가 열리면서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과 함께 미국‧중국에서 벗어난 수출국 다변화 등이 필요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9일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미국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엄부영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년 후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사이에 많
대상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 및 농가 상생을 위해 힘을 보탠다.
대상은 농협경제지주(농협)에 7000만 원의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배추 할인 행사에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전달
상생경영 위한 제3회 ‘LS 협력사 CEO 포럼’ 개최명노현 부회장 “단순 벤더 아닌 LS의 파트너로”
LS그룹이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CP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이 25일 포스코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 현장 점검과 함께 중소기업 및 청년 구직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 청년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지역중소기업 육성ㆍ제조혁신 위해 1조5097억 투입중소기업 수출 지원ㆍ국가 다변화 위해 1933억 집행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 지역 중소기업 육성, 신사업 지원, 인력난 해소 등 중소기업 혁신을 위해 사업을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쿠팡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 역량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기관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다.
쿠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예산과 쿠팡의 자체 물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저출산 문제는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 관련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처음으로 중소ㆍ벤처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벤처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가 2일 공식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두 가지 협약이 체결됐다.
첫 번째는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융기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번째는 '반도체 산업 기술협약'
롯데가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엑스포를 열고 중소기업 수출 상담 2170만 달러(약 30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롯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력재단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1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K컬렉션)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개최하는 K팝 기반 페스티벌로서 K-POP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다. 20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