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OK빌딩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보증기금 출연 및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70억 원을 출연해 105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추가로 35억 원을 보증료 재원으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프트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에 차량을 제공해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자립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특별한 사연을 검토해보고 지원 대
금융회사들이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기술금융’이 본격화 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기업·우리·전북 등 18개 은행은 이날부터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은 기업에 대출하거나 정책금융공사의 온렌딩을 취급할 때 의무적으로 기술신용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
기술금융 잔액은 26조원(지난해 말 기준)에 달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기술
금융회사들이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금융’이 본격화 됐다.
산업·기업·우리·전북 등 18개 은행은 30일 은행연합회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신용보증기금(기보) 및 정책금융공사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신용정보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라 특판대출인‘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 과 ‘2X 중소기업 대출’을 실시한다.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은 외환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자체적으로 조성, 창업초기(설립후 5년 이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체 및 최근 1년간 외국환실적이 미화 10만달러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고 10억원까지 운영자금을
하나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자회사인 하나, 외환은행 등을 통한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 두달에 걸친 봉사활동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자산 마련을 돕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았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앞으로 3년간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데는 은퇴 뒤 창업에 나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빚 상환 여력이 악화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어렵사리 돈을 모아 자영업자로 전환했지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업황이 부진을 겪는 탓이다. 고연령층의 소득이 변변치 못한 것을 고려하면 가계부채의 질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4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 1분기 50대의
[IMG:CENTER:CMS:14619.jpg:SIZE400]현대차그룹은 실직가장과 영세소상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가족들에게 생계형 자동차를 지원해 주는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차와 1톤 트럭, 승합차 등 생계형 차량 및 차량 등록비용, 자립 지원금, 창업 및 경영컨설팅 등 저소득
부산은행이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총 한도 3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2012년 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영업 성공시대 특별대출’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창업지원대출, 신용대출 3종류로 구분되며 각 대출별로 500억 원씩 총 1500억 원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특별 보증협약을 체결해 지원되는
정부가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마이크로크레딧 확산에 나서고 있지만 사업 활성화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제적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마이크로크레딧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크다.
실제로 서민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딧이란 단어는 여전히 생소하다.
미소금융 한 관계자는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해 창업대출
대출 희망자들이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이 나오면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햇살론은 앞서 나온 두 상품의 확장판이다.
희망홀씨 대출은 '햇살론'처럼 저신용ㆍ저소득 서민들의 생계자금을 지원해주지만 시중 16개 은행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이 다르다.
희망홀씨대출은 정부지원없이 은행들이 자체자금으로 대출하는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미소금융’(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따르면 이달 안에 기업과 은행이 설립하는 11개 미소금융재단이 모두 출범되며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직접 설립하는 지역법인도 연내 대출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삼성.현대기아차.SK.LG.포스코.롯데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서민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정의선 부회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동시장에서 '사단법인 현대차미소금융재단' 현판식을 갖고 서민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지난 10월
정부가 그동안 제도권 금융회사와 거래를 하기 어려웠던 저소득ㆍ저신용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 이른바 '소액 신용대출(마이크로 크레딧)'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금융위원회는 17일 현재 무담보ㆍ소액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을 '미소금융중앙재단(가칭)'으로 확대 개편하고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저리(低利)의 소액 신용대출 사업을 미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