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연계된 대테러 훈련 중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테러 훈련 예행연습 도중 연막탄이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육군 장병 2명과 경찰 2명, 사회복무요원 1명 등 총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중 병사 1명은 인
미국, 국내 정치와 지정학 갈등에 아프리카에 소홀9월 니제르서 미군 전면 철수 예정중국은 금융, 러시아는 안보 지원으로 입지 확장전 나토 총사령관, 아프리카 입지 회복 방안 제시
지구상 경작지 60%, 광물 매장량 30%를 차지하고 인구 15억 명에 육박하는 아프리카가 세계 안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에 서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자국 정치와 주변국의
정부가 드론 위협에 대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드론 인프라 2곳(의성·고성)을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한다.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은 12일 경상북도 의성 드론비행시험센터에서 ‘국가안티드론훈련장 지정ㆍ운영 및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서(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국토부·과기정통부·국정원 등 관계부처가 국
52사단 장병들과 관계자들이 6일 여의도 일대 방송국에서 24년 FS/TIGER 연습 등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52사단, 1방공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 경찰서 및 소방서 등 16개 부대와 9개 기관 등 360명이 참가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수도방위사령부는 5일 서울 일대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방사는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 병력·장비 실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헬기 전력도 이번 훈련에 투입된다.
수방사 관계자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
존슨 영국 총리, 24일 G7 정상회의 주선유엔 안보리 결의안 채택 제안할 예정안보리 상임 이사국 중국과 러시아 판단이 관건중러, 탈레반 옹호에도 테러분자 잠입 가능성에 고심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4일(현지시간) 열리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지정학적 셈법도 복잡해졌다. 회의를 주최한 영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손을 내
국내기업에서 유일하게 대 테러팀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7일 송파지역 내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첫 번째 대규모 테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롯데월드타워 완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 최초로 테러대응팀을 창설한 롯데월드타워가 테러를 사전에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서 실시한 첫 합동훈련으로 폭발의
한국무역협회는 해군 8전투훈련단 강원함 장병들이 무역센터 중앙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강원함 장병들은 민간의 안전경영 활동과 시스템을 파악하고 민간과 군의 안전경영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2300톤급인 강원함은 한국 해군의 네 번째 차기호위함으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자체 설계·건조해 해군이 시운전 중에 있다. 올 11
서울시는 전쟁과 태러 상황에 대비하는 충무(忠武)훈련을 18~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충무기밀실에서 충무훈련 보고회를 주재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등 지역안보태세를 점검한다.
특히 훈련 3~4일차에는 △전시자원 동원훈련 △지하철 복합재난훈련 △대형건물화재훈련 △공공청사 복구훈련 등 실제훈련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경찰특공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레펠로 하강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도방위사령부 화생방대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화학테러 제독 및 분석을 하고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찰특공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테러범 진압작전을 펴고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상황종료 후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사상자를 구호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