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박중신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제25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부터 2년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학의 발전과 모자보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1947년 설립됐다. 현재 약 800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며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
이대목동병원은 김승철 산부인과 교수(부인종양센터장)가 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Clinical efficacy of serum human epididymis protein 4 as a diagnostic b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참가할 산부인과 방문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원더우먼 페스티벌’ 은 2035 여성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통해 여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성 축제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8월에 있었던 2012년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 결과 총 66명 모집 정원 중 단 2명이 지원, 후기 전공의 확보율이 3%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전공의 후기 모집이란 전공의 지원이 미달된 과가 하반기에 추가로 모집을 실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산부인과는 매년 후기 모집기간 중 3~7% 한 자리수 지원율을 기록해왔다. 특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