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지역의 대표 특산품 ‘용인 백옥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백옥쌀가루 공급’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이래성 백암농협 조합장, 강병원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박수홍 (사)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는 20일과 23일 각각 전주와 서울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된다.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들에게 실용적인 가루쌀 기술 전파를
점포 수, 전년도 2→5%로 확대개인빵집 인근 500→400m 수정신규 ‘빽다방 빵연구소’ 사실상 규제 피해“100m 줄어든 거리 제한 실효성 의문”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의 강도가 다소 완화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인 빵집 500미터(m) 인근 출점 금지가 불과 100m 줄어든 4
대기업 빵집 규제 2029년까지 연장동네 빵집 다양화·경쟁력 기대대기업들 "K베이커리 위상 위해 노력"
#. "긍정적이게도 동네 빵집도 다양해지고 자생력을 갖춘 빵집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명장이 있는 빵집들은 또 기술을 전수할 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대한제과협회 관계자)
#. "재료비·인건비 등으로 사업을
대기업의 제과점 출점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그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더본코리아가 참여해 ‘빽다방 빵연구소’가 출점 규제를 받게 된다. 다만 출점 점포 수와 거리 제한 등 일부 규제는 완화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약 연장 합의 도출이 완료됨에 따라, 6일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 중구)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다만 규제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 '빽다방 빵연구소'도 새롭게 협약에 참여해 규제 대상이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6일 로얄호텔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대기업 베이커
성장 멈춘 파리바게뜨ㆍ뚜레쥬르, 해외점포 확대 집중 업계 “규제로 성장 정체, 글로벌 투자 위해 국내 지원 필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골목상권 침해를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곧 만료된다. 10년간 이어진 협약이 연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사업에 한계가 생기자 베이커리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며 돌파구를
동방성장위원회의 수장 선임이 절실하다. 새 리더 없이 두달째 '선장 없는 배' 신세다. 7대 위원장의 세평도 없다. 6대 위원장 임기가 끝난 지도 두 달이 지났다. 그런데도 차기 후보 논의는 하반기나 돼서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호흡기를 달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동반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을 발굴해 논의하는 민간 위원회다. 주 역할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규제 연장 촉구 캠페인"대형 프랜차이즈, 인프라로 동네 빵집 위협"일각에선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 주인도 소상공인"
“동네 빵집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고사 직전에 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8월 만료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규제 연장’을
가루쌀을 이용해 전국 동네빵집에서 만든 신메뉴가 출시된다. 신메뉴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대상은 경남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 카스테라'가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를 열고 우수 가루쌀빵을 만든 동네빵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농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스위트 홀리데이라는 주제로 여러 먹거리를 준비했다. 23~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크는 물론 베이커리 등 특별한 제품도 팝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자랑하는 ‘야미케이크’는 이번에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회장, 윤충기 대한제과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코로나 피
서울시 자치구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차 산업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변화에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악구는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의 노력은 현장에서 수집된 생생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많은 금융회사로 전파되어 자영업 부문에 ‘포용금융’이 뿌리내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
자유한국당은 16일 소상공인들을 대변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우경수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비대위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금일 개최된 비대위회의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인사로, 소상공인분들의 추천을 받아 비대위원 1인을 추가 임명하기로 의결했다”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위원회의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이 상실됐다며 ‘소상공인 최저임금 모라토리움’을 선포했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지난 10일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비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위원장,
정부가 내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장장 열흘에 걸친 '추석 황금연휴’에 대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환호를 지르고 있지만 소상공인업계는 명암이 갈렸다. 관광업종이나 음식점업 등 호재를 만난 업종이 있는가 하면 매출에 큰 기대는 없지만 쉴 수도 없어 ‘개점휴업’으로 연휴를 나게 될 업종도 있기 때문이다.
◇매출 큰 기대 없는데 가게 문은 계속 열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정부가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부랴부랴 내놨지만 업계의 우려는 잠잠해지기는커녕 커져만 가고 있다. 이들은 감원과 도산이 가시화되고, 납품 단가를 맞추기 위한 중소기업 협력사들의 동남아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숨기지 않고 있다. 16일 정부가 내놓은 대책도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시장에 일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