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병원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20분쯤 병원 인근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60대 A씨가 우회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주 교수를 쳤다. 주 교수는 당시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 대비해 병원 근처에
"체외막산속공급 치료 환자 포화""백신 접종 지연 플랜B 필요""의료 붕괴로 타질환 사망자 늘 것""중증환자 위한 치료제 개발 시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환자가 이틀째 2000명 안팎을 기록하면서 방역조치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를 개인의 자율성에 맡겨선 확산세를 통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폐암 수술 후 후두신경 손상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흉부외과 문현종, 성용원 교수팀은 외과 채영준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이정만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흉강경 폐암 수술 중 지속적 신경모니터링을 통해 후두신경을 보존하는 기법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속적 신경모니터링
■최진호, 이형준, 허인회… 공식 팬클럽 개설로 팬들과 소통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32·현대제철), ‘가을 사나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이슈메이커’ 허인회(29)는 팬클럽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진호 팬클럽은 ‘빛무리’ 라는 뜻의 단어 ‘헤일로(HALO)’ 를 팬클럽 이름으로 사용
고려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선경(55) 교수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13일 고려대병원에 따르면 선경 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제44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년간이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