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을 맞아 양대 노총을 청와대로 초청해 공식 기념식을 연다. 청와대가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30일 "이 대통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노사정 주요 인사와 다양한 직종·세대의 노동자 등 120여 명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2026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조정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공론화 절차를 거쳐 마무리됐다. 최종 권고안은 다음 달 중순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30일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형사미성년자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개포럼, 시민참여단 숙의토론회,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 면담 결과 등을 종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규제 합리화는 가급적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며 “기업의 규제애로를 듣고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 현판식에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합리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결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자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SK스퀘어가 주가 100만원 이상의 '황제주'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기업가치 재평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장보다 1.33% 오른 8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가 급등 피로감에 6600선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에도 시가총액 상위
SK증권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30일 SK증권은 지난 27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
안전 인공지능(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가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영상분석 AI 에이전트’를 통한 국방 및 공공 안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단순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을 넘어 기초 시각 지능(Vision AI)부터 생성
“집단 행동, 이란에 대가 치르는 데 필수적”
미국이 호르무즈해협 문제와 관련해 다국적 연합 구상으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협의 ‘완전 개방’을 선언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선박 운항이 다시 위축되자 통항 정상화를 위한 국제 연합에 참여해줄 것을 각국에 촉구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웹ㆍ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 미투온의 손창욱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전환사채(CB) 매수선택권(콜옵션) 행사를 통해 지배력을 강화하고 상당한 평가 차익을 거두게 됐다. 발행회사인 미투온 역시 대규모 CB를 직접 사들여 잠재적 매물(오버행) 부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투온은 3회차 CB에 대해 최대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의 수사 협조 거부를 문제 삼아 법무부장관에게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징계를 요청했다.
종합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종합특검 수사 방해와 관련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에 대해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에 관한 수사 진행 중 대
최근 코스피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단기 과열을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5월 증시는 쉬어갈 가능성이 크고, 반도체 상승세도 여름을 기점으로 둔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는 30일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에서 5월 증시 흐름, 반도체 업황, 2차전지 전망 등을 분석
FIU, 두나무 제재 취소 1심 판결에 불복 항소미신고 해외 사업자 거래 차단 의무가 항소심 핵심 쟁점빗썸·코인원 소송에도 영향 가능성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취소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차단 의무를 둘러싼 금융당국과 거래소 간 법정 공방은 2심에서 다시 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6600선을 내주며 상승 랠리를 멈췄다. 코스닥도 2%대 하락하며 1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03포인트(1.38%) 내린 6598.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48.49포인트 오른 6739.39로 시작해 장중 675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
“유연근무 운영 기업에 서울시 입찰 등 가점 부여”“청년·고령·경력보유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과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의 유급병가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노동 공약을 공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 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5만원이면 충분했던 어린이날, 이제는 10만원으로도 부족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비용이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 급등하며 '선물 10만원 시대'가 현실화됐다. '금(金)린이날'이라 불릴 만큼 높아진 선물 단가에 부모들은 일회성 유희보다는 실속을, 단독 지출보다는 공동 부담을 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지출 9만5000원 선…10년 전 대비 2배
소방·경찰 지휘 혼선에 초기 수색 부실항철위 규정 위반 잔해 야적도
12·29 여객기 참사 당시 희생자 유해가 제대로 수습되지 못하고 일부가 14개월 동안 방치된 것은 매뉴얼 부재와 현장 지휘·감독 실패, 이후 관리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 공직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고 제도 정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30일
FIU 거래소 제재, 법원 판단 거치며 집행 제동본안 장기전 속 VASP 갱신신고 처리 시점도 불투명업무유형 해석 논란까지 겹치며 거래소 규제 불확실성 확대
법원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빗썸 영업 일부정지 처분 효력을 본안 판단 전까지 정지시키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제재 국면이 다시 흔들린다. 두나무에 이어 빗썸까지 법원 판단으로 제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단순한 완성차 기업을 넘어 전동화·자율주행·로봇까지 아우르는 핵심 플레이어로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미 밸류에이션이 올라온 반면, 기아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는 진단이다.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찐코노미’(연출 이은지)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해양수산 행정의 최고 전문가”라며 김 전 차관을 소개했다.
김 전 차관은 위성곤 민주당 의원이 제주지사에 출마하며 발생한 제주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대훈 후보가 ‘계승과 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 프레임을 선점하고 나섰다. 고(故) 장제원 의원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전략이다.
이 후보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사상 발전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과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적 출발점을 ‘장제
석유화학 원료가 상승 따른 래깅 효과고부가·고수익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가속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고 적자 폭은 축소됐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원재료 수급 불안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