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댓글 제한 등 온라인 따돌림(사이버불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15일 인스타그램은 사이버불링 인식 제고와 포용적인 인터넷 문화 고취를 주제로 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은 온라인 괴롭힘 근절을 위한 대화의 포문을 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온
인스타그램은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머신러닝 댓글필터’ 기능을 한국어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댓글필터는 기계 학습 기술을 활용해 부적절하다고 분류된 댓글을 이용자가 보기 전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이다. 반면 댓글 작성자는 해당 댓글을 계속 볼 수 있다.
머신러닝 댓글필터 기능은 다른 이용자를 향한 공격적인 댓글을 먼저 찾아 걸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