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올해 3분기 26만여 개 제품 모니터링슈링크플레이션 사례 총 4개…동원F&B·러쉬코리아 등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3분기 26만여 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사례가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슈링크플레이션이란 ‘Shrink(줄어들다)’와 ‘Inflation(물가상승)’의 합성어로, 기업
CJ제일제당, ‘백설 덮밥소스’ 출시 두 달만에 100만개 인기오뚜기 ‘오늘밥상’ㆍ‘오즈키친’ 등 론칭하며 간편식 라인업동원 ‘더반찬&’ 더본 ‘빽쿡’ 이어 백화점까지 반찬숍 가세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반찬·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집밥을 찾는 이들이 늘지만, 직접 요리하는 인구는 줄어드는 키친
동원디어푸드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전면 개편하고 2.0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오픈한 더반찬&은 셰프와 조리원이 직접 조리한 수제 HMR을 비롯해 500여 개 신선식품을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더반찬& 2.0’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
‘라이프 패턴 분석’으로 맞춤 모드 설정구독으로 이용하면 초기 구매 부담↓
LG전자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첫 순간부터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는 업(UP) 가전 2.0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양문형 냉장고를 업가전 2.0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두 가지 신규 라인업을 추가했다. 주방의
온ㆍ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결제 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롯데카드가 연말을 맞아 온ㆍ오프라인 유통매장과 디지로카앱에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 맥스(MAXX), 롯데마트 VIC마켓에서 31일까지 롯데마트 제휴카드로 행사상품 결제 시 20%를 할인해주고, 일부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
hy 자사몰 '프레딧' 성과 두드러져"전체 매출 중 자사몰 비중은 아직 미미"
쿠팡과 CJ제일제당의 납품단가 싸움이 격화하면서 식품사들이 잇달아 자사 온라인몰 육성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특정 온라인 유통사 위주로 시장 점유율이 쏠릴 경우 납품가 갈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는 탓이다. 또한 자사몰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일 경우, 타 유통
동원디어푸드는 1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반려동물 전문몰인 펫파트너를 운영하는 피에스코리아와 펫케어 간식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와 피에스코리아, 펫파트너는 이번 협약으로 기능성 사료와 간식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펫푸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각사가 보유한 온ㆍ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펫푸드 유통
참치 브랜드 대명사인 동원그룹이 소ㆍ돼지 등 정육으로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미트큐딜리버리 Fresh택배’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정육점이나 온라인 식품몰 등 중간 유통 경로를 거치지 않고 동원홈푸드로부터 직접 고기를 배송 받는 서비스로, 이용 고객은 동원홈푸드가 취급하는 한우, 한돈은 물론 전 세계 각지의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새벽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손잡고 7월1일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출발한 기업이며 동물복지제도, 지속가능어업 방식 등을 도입해 국내 친환경 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고객들은 과일, 채소,
동원미디어푸드 더반찬&, 여름 HMR 6종 출시대상 호밍스, 기사식당 돼지불백 등 신제품 4종 공개풀무원은 ‘우삼겹 김치볶음밥’ㆍ오뚜기 ‘맛있는 로제떡볶이’ 선봬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에도 식품업체들이 각양각색의 가정간편식(HMR)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외부 활동이 늘면서 집밥으로 챙겨먹던 HMR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비건이 식품업계 최대 화두로 급부상한 가운데서도 식품업체의 ‘육류 공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동원그룹은 각각 신선함과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신선육과 델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00년 31.9kg에서 2020년 54.3kg으로 20년 동안 약 7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돼지 소비량은 2
맘스터치, ‘싸이버거 100원’
맘스터치가 다음 달 2일까지 ‘후라이드 싸이순살’ 구매 시 싸이버거를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 취식 및 포장에 한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 추가 시 치킨과 버거를 변경할 수 있다.
더반찬&, 네고왕 할인
더반찬&이 네고왕 할인을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고기 3종·반찬 5종·국 4종·부대찌
명절 상차림용 밀키트, 간편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설을 앞두고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한층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복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하는 등 상차림용 간편식 제품군이 고급화되고 전통주 기획세트처럼 이색 제품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거워진 장바구니 물가에 밀키트, 간편식 등으로 명절 상차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는 단연 ‘빠른배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업체마다 배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마트까지 빠른배송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홈쇼핑 업체들까지 뛰어들며 한층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3조4000억 원으로 2019년보다 62.5% 커졌
CJ온스타일이 27일부터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밑반찬을 비롯해 국, 찌개, 가정간편식(HMR) 등 밥상 차림에 들어가는 품목 약 600종이다.
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 별 주문 마감시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브랜
코로나19가 키운 구독경제가 위드코로나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 26조 원이던 구독경제 규모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40조 원을 넘어섰다. 2025년 구독경제 시장은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시기 몸집을 불린 구독경제 시장은 장기화한 코로나
김장철을 앞두고 관련 물가가 치솟으며 주부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유통가에서는 고민 해결을 위해 관련 물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김장키트를 내놓는 등 김장철 시장 선점을 위해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 10㎏, 깐마늘 20㎏ 도매가는 지난 2일 기준 8343원, 15만6833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동원그룹은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제공자(Total Protein Provider)’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
유통업계에서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유튜버가 진행하는 ‘라방(라이브방송)’이 완판행렬을 이어간지는 이미 오래다. 유통기업들은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유튜버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는가하면 이들과 함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굿즈’을 내놓는다. 유튜버와 함께 선보인 상품 역시 MZ세대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