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2024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서울경제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32개의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는 숙소, 공유오피스, 체험프로그램 등 워케이션 패
KT는 스트리밍하우스의 워케이션 공간에 원활한 업무를 위한 통신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리밍하우스는 20여 개 지자체 및 260여 개 기업과 함께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제주와 부산, 인천 등 전국 곳곳에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더휴일은 워케이션을 위한 숙박 시설과 업무 공간을 연결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8일 “대선출마 선언 장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들어선 곳을 선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 전 위원장이 오는 10일 대선 출마선언을 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인접해 있는 것을 거론한 거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8일 "대선출마 선언 장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들어선 곳을 선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성명을 내고 "박 전 위원장은 총선 전 재래지상에서 한 (재래시장 보호) 약속을 지키고 바로 인근에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대선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