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보러 경기도 가평까지 가기 부담스러웠는데, 가까운 서울에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네요.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워요.”
6일 오후 7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수제 맥주 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을 찾은 손시은(32) 씨와 구민식(34) 씨는 이날 펼쳐진 재즈 페스타
“이거 땜에 최근에 텀블러도 새로 샀잖아요.”
스타벅스 마니아인 후배는 빨대가 달린 1ℓ(리터)짜리 텀블러를 자랑처럼 들어보였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특대용량 ‘트렌타(30온스·약 887㎖) ’ 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기 위해서란다.
톨(355㎖) 사이즈 아이스커피를 하루 보통 3잔을 마시는 그는 이날 텀블러에 6900원짜리 트렌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는 1.75ℓ(리터) 대용량 하이볼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9일 출시했다.
최근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 사이에서 가성비를 강조한 대용량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달콤한 바닐라, 카라멜향과 싱그럽고 시트러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은 하이볼 특유의 은은한 단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 중인 ‘베러미트 토스트’가 일 평균 800여 개씩 판매되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예상했던 판매량 대비 2배 이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러미트는 지난해 7월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대안육 브랜드이다.
우선 이날부터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코엑스점 등 2개 매장에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콜드컷, 다짐육, 소시지 등을 활용한
신세계푸드가 자사의 다양한 사업영역에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활용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대안육 경험 늘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신세계푸드가 새롭게 개발한 ‘베러미트’ 미트볼, 다짐육, 소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신제품인 식물성 캔햄을 공개했다. 신세계푸드는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동물성 햄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기존 햄 제품과 차별성을 부각하면서 대체식품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동물성 햄에 첨가된 아질산나트륨, 1급 발암물질로 지정”
신세계푸드는 28일 서울 서초구 데블스도어에서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의 신제품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구 마케팅으로 맥주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편의점 이마트24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이름을 딴 수입맥주 ‘SSG랜더스 라거’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야구 하면 맥주가 떠오르고, 특히 여름에 맥주를 찾는 야구팬들이 많아 'SSG랜더스 라거'라는 이름으로 맥주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이브리드 외식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업종이나 메뉴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은 메뉴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굽네치킨은 굽네피자를 출시하면서 치킨과 피자를 매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굽네치킨은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 스윗포테이토 허니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의 오진영 브루마스터가 대표적인 수제맥주의 종류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과의 조합(페어링)을 제안했다.
오진영 데블스도어 브루마스터는 “맥주에 어울리는 음식을 고르는데 정답은 없지만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재료의 특성을 고려해 음식을 선택하면 맛의 균형이 맞춰져 맥주나 음식
스타필드 하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기프트 대축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블, 포켓몬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전시를 비롯해,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할인 행사, 아동, 유아, 반려견 용품 특가, 먹거리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만남을 꿈꾸는 청춘들의 마음에 벌써부터 봄이 찾아왔다. 그리고 여기 발렌타인 데이 맞이 특별한 '사내 소개팅'에 데이트 코스까지 제공한 회사가 있다.
지난 12일 신세계그룹 공식블로그 'SSG BLOG'에는 '설렘가득한 쓱남쓱녀, 달콤발랄한 발렌타인 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신세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맥주'로 알려진 데블스도어(DEVIL’s DOOR)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했다.
서울 서부지역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 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서부지역 수제맥주 마니아들의 공략에 나선 것이다.
IFC몰 L3(지하 3층)에 1100㎡(330평) 320석 규모로 문을 연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은 고유의 빈티
폭염이 장기화로 몰캉스족(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소비자)이 늘면서 외식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7월 복합쇼핑몰에 있는 ‘데블스도어’, ‘데블스 다이너’, ‘버거플랜트’ 등 외식 매장의 매출액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내에서 운영 중인 아메리칸 게스트로펍 ‘데블
신세계를 비롯한 유통 3사가 올들어 외식 컨세션(다중이용시설에 식음료 등 서비스 운영) 사업을 앞다퉈 확대하고 나섰다. 공항과 복합몰, 종합병원 등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기존 장소를 리뉴얼하는 등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매장 3 곳을 동시 오픈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데블스도어, 쓰리트윈즈, 버거플랜트 등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매장 3곳을 동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코엑스 컨벤션 터의 케이터링을 운영해 온 신세계푸드는 케이터링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전시동 1층에 약 1300㎡(400평) 규모의 초대형 외식매장 운영을 준비해왔다.
특히
신세계그룹의 ‘문화예술경영’이 코엑스몰을 성장시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050만 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1주년을 맞는 31일에는 방문객수가 2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수가 2500만 명임을 고려
수입맥주의 폭발적 인기에 4월 수제맥주 규제까지 풀리면서 국내 맥주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0년간 국내 맥주 시장 성장률은 거의 ‘제로’ 수준인 가운데 수입맥주는 가격을 낮추고 국내 업계는 수제 맥주 론칭 등에 나서면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페인 맥주 ‘버지미스터’를 출시하고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4월부터 소매점에서도 수제맥주 판매가 허용되는 세법시행령 발효를 앞두고 있는데다 소비자들의 취향도 다양화되면서 성장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도 수제맥주 판매가 허용된다. 이전까지 수제맥주
애주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제주소주가 새롭게 선보일 소주의 브랜드명을 ‘푸른밤’으로 변경하고 출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세계그룹은 11일 제주소주가 새 이름 ‘푸른밤’으로 국내 소주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