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사회복지사·영양사·대학병원 출신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들이 상주해 △치매 예방 뇌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 IT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맞춤형 건강 식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는 광명하안13단지 고령자복지주택(셰어형) 6호에 대한 신규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11일부터 3일간 광명하안13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용 맞춤형 임대주택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형 주택이다. 특히, 기존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증
성수와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지역에서 50~70층 이상의 ‘마천루’ 재건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거지의 랜드마크화를 통해 분양가를 높일 수 있다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늘어나는 공사비와 공사 기간은 복병으로 꼽힌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다음 달 5일까지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대교뉴이프는 일본의 시니어 재활·자립 지원 전문기관인 홋도리하비리시스템즈와 시니어 전문프로그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일본 후쿠이현에 있는 홋도리하비리시스템즈는 약 25개 거점에 시니어 주택, 데이케어,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후쿠이현 최대 규모의 개호서비스 회사다. 물리치료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해 시
서울시가 "공공기여 없이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여의도와 목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자 데이케어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비선호 시설을 반대하던 여론이 공공기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영등포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부채납 시설인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반대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단지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냈다.
28일 오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여의도 한 재건축 단지에서 공공기여로 노인 돌봄시설인 데이케어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자 하면서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의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SK케미칼이 시니어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손을 잡았다. SK케미칼은 광주 서구청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 예방 및 인지 저하 속도 지연을 위한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비롯해 SK
서울 재건축 사업장 곳곳에서 기부채납 문제를 둘러싼 정비사업 조합과 서울시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사업 추진이 난항을 빚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가 재건축 사업성을 떨어트린다며 조합이 수용 가능한 범위의 공공기여를 제안하는 등 합리적인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 아파트 재건축은
KB증권은 지난 20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건강차 세트를 구매하여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현대건설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할 역량을 강화한다.
25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 위한 공동투자·개발 등에 협력하고 노인복지주택과 관련된 전반적인
쌍방울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1억1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은 지난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의류를 모으는 ‘의류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증 물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의류 2000여
코로나 여파 등으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 적자를 내며 작년까지 적자 수렁에 빠져 있던 교육 기업 대교가 올해 들어 흑자 반전에 성공했다.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대교가 실적 정상화를 이어가 연간 흑자 달성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를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에서 요양시설과 서비스를 참관하기 위해 케어링의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란바토르시가 데이케어센터 설립을 앞두고 해외 선진 요양시설과 서비스,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란바토르 시의회 관계자들은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용인점에서 진
대교그룹 오너 2세인 강호준 대표가 그룹 내 주력사인 대교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재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적자를 만회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주력 사업의 회복을 끌어낸 공을 인정받은 한편 강 대표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대교는 이달 22일 2023회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호준
교육기업 대교가 새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실버테크 기업의 요양센터를 인수한 것으로, 향후 직영 설치 외에 인수하는 방법을 병행할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의 시니어 사업을 담당하는 대교뉴이프는 최근 성남, 대구, 서울 관악 등에 있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장기요양 직영 센터를 인수했다. 장기요양
케어닥이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과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통합 사이클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어르신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맞춤형 시니어 시설 개발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및 중소형 시니어타운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교류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에 더욱 건강하고 수준 높은 식음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는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실버타운인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입주 가구 대상으로 영양 진단 및 ‘그리팅’ 식단 서비스인 ‘헬스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초 빌리
국내 유초등 학생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던 방문 학습지 업계가 성인과 시니어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유초등 학생 수 감소가 원인으로, 사업 확장의 시기가 늦어진다면 지속성장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은 학습지 외적인 시니어 사업 외에 교육 사업에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교원은 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