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핀테크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당선됐다.
11일 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등 총 30명의 회원사 대표가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으로 당선되어 제3대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
옐로모바일이 케어랩스에 이어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매각을 추진한다. 보유 상장사 3곳 중 2곳을 처분하는 것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그룹은 코스닥 상장사인 손자회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을 매각하기로 했다. 옐로모바일이 상장 계열사를 매각하는 것은 케어랩스에 이어 두 번째다.
FSN는 전날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KDB산업은행은 29일 여의도 본점 1층 IR센터에서 머니랩스와 '디지털 자산관리 확대 및 공동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상품ㆍ서비스를 공동개발한다. 또 마케팅, 기
옐로모바일이 코스닥 상장 계열사 매각에 나선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자금 마련을 위해 상장 계열사 매각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 회계법인에 자문 용역을 의뢰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기업부터 매각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장 계열사 3개사가 모두 대상"이라며 "그나마 그중 시장에서 관심있는 기업은 케어랩스
DB손해보험이 핀테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인슈어테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4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회사는 2017년 전문조직 구성 후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15명의 전문가로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고객 경험 혁신,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4대 중점 영역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종합 핀테크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솔리드웨어가 개발한 ‘다빈치랩스’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12일 다빈치랩스 기술이 최근 일본 유통업 계열 금융사,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 신용카드사 등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인 스미신SBI넷은행과 손해보험사 소니손보 등에 최초로
테크기반 대체투자 금융 플랫폼 피플펀드는 데일리금융그룹 등 6개사로부터 123억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데일리금융그룹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500스타트업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모루자산운용, 유경자산운용이 참여하였다. 피플펀드는 초기투자와 시리즈A 64억원을 포함하여 지난 3년간 누적 총 187억원 투자 유치를
KPMG인터내셔널이 주관한 ‘2018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2018 Fintech100)’ 선정에서 중국 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비바퍼블리카가 28위에 올랐다.
24일 삼정KPMG는 KPMG인터내셔널과 핀테크 벤처투자기관인 H2 벤처스(H2 Ventures)가 공동 연구해 발표한 2018 Fintech100에서
펀드온라인코리아(FOK)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증권금융이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만을 남겨둔 채 인수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2대 주주인 데일리금융그룹은 잔존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22일 자산운용업계와 주주협의회 등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최근 FOK 현장실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과정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뿐
자본시장의 큰손 한국증권금융이 펀드온라인코리아(이하 FOK)의 잠정적 대주주로 등판하면서 기존 주주인 자산운용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 실탄으로 감자에 따른 주주 피해 우려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시너지 기대감도 크기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13일 FOK 인수전에서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증권금융은
3월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한 케어랩스의 주가의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가격 메리트가 발생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9일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10.58%)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장중 2만4300원의 최저가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지난주(5월 28일~6월 1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4.87포인트(1.71%) 오른 883.2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중순 이탈리아 정세 불안의 영향을 받으며 소폭 하락하기도 했지만, 남북경협 관련 기대감이 꾸준히 작용하며 우상향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주 외국인이 40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37억
데일리금융그룹의 펀드온라인코리아 인수에 제동이 걸리면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새 대주주 찾기에 나섰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5일 데일리금융그룹, 주주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펀드슈퍼마켓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예비 대주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일리금융그룹이 최근 대주주 이슈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데일리금융그룹이 임승원 대표를 추가 선임하고 신승현ㆍ임승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임 대표는 대외협력과 기업공개(IPO)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그룹 계열사 간 업무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승현 대표는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 자회사 관리, 투자유치 등 사업운영에 집중하며 향후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
옐로모바일이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자회사인 데일리금융그룹의 펀드온라인코리아 인수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회계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2017년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의견거절의 근거로 △지분거래 관련 약정사항 완전성의 미흡
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 기업과 FIDO생체인증 시스템 개발 및 신사업 공동협력 추진한다.
FIDO생체인증 최다 구축사례를 보유한 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와 블록체인 기반 생체인증(FIDO)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핀테크 신사업 추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생체인증 기술을
지난주(1월 29~2월 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3.65포인트(1.49%) 떨어진 899.47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9일 927.05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면서 약 16년 만에 종가 기준 920선을 돌파했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장중 932.01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날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한 주 동안 개인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업체 아이지스시스템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아이지스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7.11% 떨어진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주가가 급등세를 멈춘 것이다.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데는 아이지스시스템이 홈페이지에 올린 답변이 계기가
SBI인베스트먼트가 상승세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자판기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35% 오른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데일리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