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데이가 5회차를 맞은 올해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벌인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모두에서 진행되는 쓱데이를 통해 득템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재미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타필드, 프리미엄 아울렛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복합쇼핑몰에는 대형 행사들이 줄을 잇는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연말을 준비하는 애주가 고객을 겨냥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그랑크뤼 와인부터 인기 위스키까지 5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마트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규모 주류 행사다. 와인 뿐 아니라 위스키, 맥주, 와인 용품까지 만나볼
편의점에서 100만 원대 와인까지 판매하는 시대가 열렸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100만 원대 프랑스 그랑크뤼 1등급 와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랑크뤼는 1855년 파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나폴레옹 3세가 도입한 프랑스 와인의 등급제로 우수 포도원 등급을 의미한다. 재배 지역에 따라 메독, 그라브, 생테밀리옹, 포므롤 등으로 나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으로 알려진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 판매를 시작했다.
2019년 8월 처음 출시된 도스코파스는 런칭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최단 기간 판매고를 기록
저렴하고 일상에서 즐기기에 좋은 ‘데일리 와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홈플러스가 가성비 와인 수요 공략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즉시 2만원 카드
롯데마트·슈퍼가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는 14일부터 데일리 와인 ‘테이스티(TASTY)’ 시리즈를 론칭하고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테이스티 시리즈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와인을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
편의점 와인 소비 트렌드가 양극화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일부터 10일까지 샴페인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50배 가량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샴페인 기획전 시즌과 비교하면 3배 증가한 수준이다.
샴페인뿐 아니라 한해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 와인 30종도 기획전을 통해 선보여 와인 전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연말 샴페인 기획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3일부터 9일까지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약 7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해 소량만 생산되는 고품질의 희귀 와인은 물론, 평점 높은 1만 원 이하 인기 와인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우선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희귀 와인을 초특가로
이마트24가 다양한 와인 구매층을 아우르는 ‘이달의 와인’ 역대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9900원부터 9만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이달의 와인 10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인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3종(멜롯·샤르도네·피노누아)은 이달 말일까지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스팀슨 에스테이트 셀라 2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체험형 와인 매장이 들어선다. 저렴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주류까지 한 데 모으는 한편 체험 콘텐츠도 강화해 늘어나고 있는 주류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나라셀라가 와인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나라셀라는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0년 와인수입 전문회사로 설립된 나라셀라는 120여 개 브랜드,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독점 공급권을 가진 와인 수입유통사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해 ‘국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됐다. 국내 최대 수량의 샴폐인 행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 넘치는 데일리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약 50종의 차별화 샴
가을 황금연휴를 맞이해 유통가에서 와인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아영FBC는 반려동물을 라벨에 담은 미국와인 ‘바독(BAR DOG)와인 4종을 출시했다. 바독 와인 미국에서 잘 알려진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의 와인 메이커인 테리 위틀리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Red Blend), 카베르네
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물량과 할인을 앞세워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16일까지 열리는 와인 결산전은 작년보다 물량을 20% 늘린 총 130억 규모로 준비했다.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번 와인 행사에서 가성비 높은 5만 원대 와인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판매한다. 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 통합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각 지역의 점포별 주요 상권 및 공간적인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점 △미니장터A 100점 △미니장터B 500점 등 와인장터를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주변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1977년 출시한 ‘마주앙’은 시판과 동시에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신비의 와인(1979년, 워싱턴 포스트), 동양의 신비(1985년,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 와인 학술세미나 중)로 불리는 등 출시 당시부터 해외에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며 국내 와인 저변 확대에 앞장서왔던 이마트가 올해 첫 국민와인을 선보인다.
30일 이마트는 2022년 첫 국민와인으로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를 선정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 판매(1만9800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마트 국민와인’ 시리즈는 오로지 ‘맛’을 최우선 기준으로 시장에서
GS25에서 판매하는 설 선물입니다. 영국의 오디오 명가인 윌슨베네시사의 ‘레졸루션 오디오세트’인데요.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1억3340만 원이나 합니다. ‘후덜덜’ 한 가격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7300만 원짜리 캠핑카도 있고요. 구찌 등 명품 가방, 10돈 짜리 골드바도 판매합니다.
물론 1~2만 원 소독제, 3~4만 원 데일리 와인 등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연말 파티를 계획중인 고객의 마음을 와인으로 적신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고객의 구매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한 ‘바이어 추천 톱(TOP)10 와인’을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인에 진심인 소비자를 위한 올드 빈티지와인 특가전과 한정판 와인 등 다양한 와인 행사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
롯데백화
세븐일레븐은 12월 한달간 2021년 최종결산 ‘와인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링 와인 13종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MD 추천와인 11종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훌륭한 가성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셀링 와인은 국내 와인 인지도 1위에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