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13일 개봉한 ‘글래디에이터 2’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000년 개봉한 ‘글래디에이터’ 이후 무려 24년 만에 공개된 속편으로, 당시 로마 제국의 황제 ‘코모두스’를 향한 복수를 꿈꾸는 막시무스(러셀 크로우 분)의 결투에 전 세계 4억 6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대작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막시무스
“넷플릭스가 우리 역사를 도둑질 하려고 한다”
넷플릭스가 곧 공개될 영화에서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역할에 할리우드 흑인 배우 덴젤 워싱턴을 캐스팅했다는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니발의 고향인 튀니지 언론과 정치권에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튀니지의 프랑스어 매체 라프레스는 덴젤 워싱턴의 캐스팅을 “
배우 윌 스미스가 영화 ‘킹 리처드’로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윌 스미스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윌 스미스는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의 하비에르 바르뎀과 ‘파워 오브 도그’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틱, 틱…붐!’의
배우 송중기가 개인사를 딛고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로 공개된 데 이어 드라마 ‘빈센조’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희원 감독과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우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뉴욕타임스는 '에디터스 픽'으로 지난 20년간 가장 위대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25명의 이름과 이유를 소개했다. 이 명단에 한국 배우로는 김민희, 송강호가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송강호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5월 24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4일 0시 '로건', 오전 3시 '올드보이', 오전 6시 '어린왕자(2015)', 오전 8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오전 10시 '명량', 오후 1시 '그린 북', 오후 3시 '아빠는 딸', 오후 5시 '암수
2월 21~22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1일 오전 10시 '비커밍 제인', 오후 1시 '시간 위의 집(2016)', 오후 3시 '빅식', 오후 5시 '오피스', 오후 7시 '더 커뮤터', 오후 10시 '프리즌', 22일 0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오전 2시 '
EBS 주말 영화프로그램에서 9일 낮 12시 10분 영화 '인사이드 맨'을 방송했다.
'인사이드 맨'은 범죄·스릴러 영화로 스파이크 리 감독의 2006년 작품이다. 덴젤 워싱톤과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덴젤 워싱톤은 해당 작품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영화는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밝은 것이 있으면 어두운 것이 있다. 옳은 것이 있으면 그른 것이 있다. 기시감(旣視感)이 있으면 미시감(未視感)이 있다.
기시감은 처음 보는 것을 이미 본 것처럼 느끼는 것이고, 미시감은 이미 본 것을 처음 보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기억상실증과 같은 병증이 원인이다.
기시감은 프랑스어인 ‘데자뷔(deja vu)’를 번역한 말이다. 미시감
이병헌이 CAA에서 UTA로 이적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TA는 안젤리나 졸리,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프랫, 틸다 스윈튼,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미국 최대의 에이전시
필자는 영화광이다. 영화감상을 넘어 한때는 단편영화 감독과 주연을 하기도 했다. ‘자신이 혐오하던 사람을 변호할 수 있는가’라는 변호사로서의 근본적인 고뇌에 대한 답변을 ‘필라델피아’라는 영화를 통해 하려고 한다.
필라델피아 최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이지만,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 앤드루 베케트(톰 행크스 분). 로펌 중역들은 그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27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각 부분 수상작을 꼽았다.
이 평론가는 26일 자신의 블로그 '이동진의 영화풍경'에서 "아카데미를 좀 더 재미있게 보는 법은 누가 혹은 어떤 작품이 상을 받게 될지를 예측하면서 보는 것이죠"라며 올해 아카데미 수상작을 예측했다.
그가
덴젤 워싱턴과 이병헌이 함께 한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이병헌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등과 함께 찍은 황야의 7인 영화 ‘매그니피센트7’ 티저영상이 3일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병헌은 날렵한 액션을 펼치며 영화에 녹아들었다.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콧수염을 기른 이병헌은 정
'황야의7인'이 첫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이병헌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일(현지시각) 할리우드 하반기 기대작 '황야의 7인' 첫 정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명배우들과 함께 무법자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7인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은
올해의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도 하얗게만 빛날 것인가. 성별과 인종 차별없이 공존하자는 다양성(Diversity) 추구가 전 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아카데미상은 다양성 추구에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2년 전인 제 86회 사회자로 옐런 드제네러스(Ellen DeGeneres), 이듬해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이하 룰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한후 다정하게 모여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은 안톤 푸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는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극중 동양 무기인 쌍차를 잘 다루는 인물인 빌리 록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이선 호크, 크리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에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3일 오후 12시(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과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대결이 펼쳐졌다.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는 뜨거운 열기만큼 핫한 스타들이 대거 자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흑인 감독이 감독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예 12년’은 1841년 미국 뉴욕에서 납치된 한 흑인 음악가가 노예로 12년을 살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대극이다. 스티브 맥퀸 감독은
할리우드의 거장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저메스키는 ‘캐스트 어웨이’ 이후 복귀작 ‘플라이트’로 오는 2월 18일 한국 관객을 찾는다. 저메스키의 차기작 ‘플라이트’는 2013년 골든 글로브 및 아카데니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추락 위기의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키며 하루아침에 영웅이 되지만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