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한 한혜진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특별한 만남에 눈길이 쏠린다.
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국빈 만찬'이 열린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힘쓴 인사 등을 비롯해 한국 측 70명, 미국 측 52명 총 122명의 인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유명 디자이너 도나 카란의 패션 브랜드 도나카란인터내셔널을 매각한다. LVMH는 G-III어패럴에 도나카란을 부채 포함 6억5000만 달러(약 7400억 원)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G-III어패럴은 캘빈클라인과 게스, 리바이스 등의 패션 브랜드를 보
주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주요 해외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즌 신상품을 소진하기 위해 가격인하 및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같은 시즌오프 행사는 인기 수입 브랜드 의류ㆍ잡화 등 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올해 백화점들은 해외직구,
현대백화점은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개점포에서 ‘창사 41주년 사은대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내에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대표 상품인 ‘솔로’
국내 백화점들이 11월 첫 주말 창립 기념을 맞아 다양한 축하행사 및 세일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유혹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에서 다음달 2~6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대규모 ‘코트·패딩 페어’를 진행한다. 준비 물량만 6만점, 판매금액으로는 70억원 수준이며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세아상역이 아이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세아상역은 23일(현지시각 22일) 아이티 북부해안 카라콜(Caracol) 지역에 위치한 산업단지(Caracol Industrial Park)에서 공장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미셸 마르텔리 아이티 대통령,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안젤라 아렌츠 버버리 CEO는 30년간 한 번도 병가를 낸 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일에 대한 그의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렌츠는 공식석상에서도 항상 버버리를 입는 것을 잊지 않는다.
속옷 제조업체 와나코에서부터 시작해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까지 30년을 의류업계에서 일했지만 지칠줄 모른다.
패션계의 ‘대모’로 위기의 버버리를 회생시킨 안젤라 아렌츠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비법은 무엇일까.
미국 중산층에서 시작된 그의 뿌리와 ‘매스 마켓’에서의 경험이 버버리의 입지를 굳히게 한 바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평가했다.
지난 2006년 로즈 마리 브라보 전 CEO로부터 버버리 수장 자리를 꿰찬 아렌츠는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
국내 백화점들의 봄·여름 시즌 명품 세일이 시작됐다.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6월과 12월에 각각 한번씩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인하(물량 소진 시까지 인하된 가격을 계속 유지) 및 세일(정해진 기간 동안만 할인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에 2011년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부자라면 정원 나무 위의 집인 ‘트리하우스’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트리하우스는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지난 2002년 트리하우스 다자이너 로더릭 로메로에게 자녀들을 위한 나무 위의 집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과거에는 아이들만을 염두해두고 트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비롯해 루이뷔통 등 명품업계는 올 봄을 겨냥한 ‘핫’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무지개빛 팔레트와 현란한 프린트가 시선을 어지럽히는 가운데 뉴 미니멀리즘과 1970년대 롱앤린 실루엣이 대표 트렌드로 떠올랐다. 그 어느때보다 새롭고 에너지 넘치는 ‘핫’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보는건 어떨까.
◇엠포리오 알마니가 제안한 핫
연초부터 이어진 국내 유통업계 할인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소비 심리’를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피나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것. 육류 및 생필품 할인 행사는 물론 ‘명품’마저 할인하고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수퍼마켓은 오는 20일까지 한우 등심과 돼지고기 삼겹살을 50% 할인 판매한다. 물가가 치솟은 상
국내 백화점들이 해외 명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8~20일 ‘현대명품대전’을 열고 에트로, 발리, 미쏘니, 막스마라,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질샌더, 가이거, 소니아리키엘 등 34개 수입명품의류 브랜드의 2010년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 한다.
주
글로벌 명품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LVMH가 경쟁사인 에르메스 인터내셔널의 지분율을 확대한 것.
LVMH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에르메스의 지분 14.2%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VMH의 에르메스 지분율은 17.1%로 확대됐다. 3%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파생상품이다.
업계에서는 LVMH의 에
고급지향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이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구찌의 전 경영자를 영입했다.
아라비안비즈니스는 24일(현지시간) 두바이월드의 이스티스미르 소유인 바니스가 전날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마크 리 전 구찌 CEO를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리 신임 CEO의 이번 취임은 이스티스미르가 바니스를 인수한 이후 지난 2008년 하워드 소콜 전 CEO가
SK네트웍스가 세계적인 의류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손을 잡았다.
SK네트웍스는 25일 "뉴욕 현지에서 '패션천재'로 불리운 리처드 최(Richard Chaiㆍ사진 왼쪽)'와 파트너십을 맺고 'RICHARD CHAI'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 날 명동본사에서 패션 디자이너
현대백화점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과 함께 '걷는 예술 이탈리아 아트 슈즈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걷는예술 이탈리아 아트 슈즈전'을 열고 그리스시대의 가죽샌들부터 16세기에 처음 등장한 하이힐, 18세기 남성들이 즐겼던 뾰족구두, 19세기 산업발달 시대에 탄생한 하이패션 슈즈, 영화 로마의 휴일의 여배우 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