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 ‘부영 애시앙’ 잔여 가구에 대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전체 36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43㎡ 단일 평형으로 조성됐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도농애시앙 스포츠센터, 현대아울렛,
부영그룹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에서 ‘부영 애시앙’을 분양 중이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전체 36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43㎡ 단일 평형으로 조성됐다. 현재 잔여 가구에 한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31일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에게는 200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부영그룹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부영 애시앙'을 공급한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36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43㎡ 단일 평형으로 조성됐다. 이번 공급분은 308가구로, 평균 분양가격은 9억5000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강변북로, 올림픽대
경기도 남양주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23분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큰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정부의 다각적인 규제로 전국 주택 시장이 위축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청약 시장만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여느 해와 달리 연말까지 분양이 이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 개관한 전국 견본주택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9만 여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28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마지막 분양 단지가 나온다.
GS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12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74㎡A 285가구 △84㎡A 3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20대 남성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대형마트 지하 1층에서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 이 모씨(21)는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약 1시간 만에 기계에 끼인 이
수도권 동북권의 떠오르는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며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일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의 통합브랜드인 다산신도시의 최초 입주를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지금동, 도농동 일대 전체면적 475만㎡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과 지난주 추가된 후속 조치를 내놨음에도 서울 강남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청약 열기는 식지 않는 모양새다. 추가 조치가 나온 후 첫 주말인 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13만여 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들어설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 '래미안 강남포
이달 셋째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7114가구가 분양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에서는 재개발 아파트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와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리가' 등 5087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202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
이달 둘째 주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496가구가 분양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산시 와동 ‘천년가리더스카이’ 등이 나온다. 지방에서는 김해시 ‘김해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산 ‘천년가리더스카이’ = 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안산 유통상가를 재건축하는
경기도 남양주 백봉산 자락 중간산 지대에 3000가구에 달하는 ‘두산 알프하임’이 들어선다.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알프하임’은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36개 동, 테라스하우스 13개 동으로 총 2894가구 규모다.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전용 59~128㎡으로 공급된다.
두산중공업이 시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남양주 도농동 지금도농 1-3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2015년 4월 한진중공업을 시공사로 선정한 후 2016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얻었다.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조합 총회를 마쳤다.
대한토지신탁의 이번 재개발 사업은 사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역세권(가칭 ‘별내선 다산역’) 인근 상업용지 9필지(1만2018㎡)와 주차장용지 1필지(2462㎡)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 입찰 신청 가능하며 당일 낙찰자를 발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874~3297㎡며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491~1795만원이다. 건폐율은 70
12월 2일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인 다산신도시 지금 지구에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안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과 6블록 중 6블록을 먼저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대림산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이달 중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04가구 △84A㎡ 207가구 △84B㎡ 87가구 △84C㎡ 93가구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
신안은 오는 11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은 A와 B 등 2가지로 제공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전세난이 이어지며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로부터 수도권 신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에 조성되는 다산신도시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내세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대거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다산신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서울 접근성이다. 실제로 여의도에서 차를 가지고 다산신도시 반도유보
7월 마지막 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7055가구가 분양된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래미안명일역솔베뉴’ 1900가구(일반분양 268가구),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유승한내들골든뷰’ 316가구, 인천 중구 운남동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 577가구 등 3446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북대구한신더휴’
부동산 시장은 다른 업종과 달리 유독 ‘강남’ 시장과의 연계성이 중요시 되는 시장이다. 때문에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들 역시 강남 접근성에 따라 흥행 성적과 가격도 많이 갈리고 있다.
강남과의 연계성이 좋은 신도시 중의 하나가 바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신도시’다. 하지만 다산신도시는 위례나 하남미사강변 신도시에 묻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