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전국 최초로 세워진 광교 경기융합타운광장 ‘도담뜰’의 개장 문화행사에 공연을 지원하며 특별한 자리를 빛냈다.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장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통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지사,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중요성을 더했다.
행사의 핵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융복합 업무단지 경기융합타운에 마련된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곳은 경기도의 행정과 경제, 교육의 중심이다. 그 광장의 뜰을
오스템임플란트가 1일 직장 어린이집인 ‘아이튼튼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 임직원들의 육아 및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가을 학기에 맞춰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연 면적 373m²(약 115평) 규모로 정원은 42명이다. 아이들 나이에 따라 구분한 4개의
쌍용자동차가 임직원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직장어린이집 ‘자람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본사 부지 내 위치한 자람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의료복지이사, 평택시청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한솔어린이보육재단
현대카드에는 모두 4곳의 ‘어린이집(the KIDS)’이 있다.
현대카드 the KIDS는 결혼한 직원들의 육아 문제가 개인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어린이집 입소 경쟁률이 평균 80대 1에 달하는 등 육아 문제가 학부모의 최우선 고민거리로 자리잡았다. 2015년 6월 기준 전국 국공립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꽤 오래 전 일이다. 하지만 양성평등은 여전히 너무 먼 얘기다. 지난 2014년 기준 세계경제포럼(WEF)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 GGI)로 우리나라는 142개국 가운데 117위에 그치고 있으며,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하는 유리천장 지수(Glass Ceiling Index)도 경제협력개발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