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직선화로 구간이 축소되면서 통행료를 100원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은 직선ㆍ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5시 개통한다.
이 공사는 곡선 형태의 고속도로 구간을 직선화(4.72→4.70㎞)해 주행성을 향상하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
경기도가 2040년까지 경기서부지역에 14조 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안산시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북부 대개발과 얼마 전 동부권 대개발 발표에 이어 오늘 서부권 대개발까지 한 세트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종합개
경기도가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경기동부지역에 18개 도로와 13개 철도를 건설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지난해 기준 가장 교통이 안전한 지자체는 인구 30만 이상은 경기 하남시, 30만 미만은 충남 계룡시, 군 지역은 강원 철원군, 구 지역은 인천 동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이 가장 안 좋은 지자체는 경기 평택시, 경북 경주시, 경북 성주군, 서울 강남구였다.
전년대비 교통안전지수 개선율이 높은 지자체는 전주시, 당진시, 전남 보성군, 대구 중구였
서울 양재역 인근에 있는 도곡우성아파트가 재건축된다. 영등포구 문래동2가에는 16층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 동 390세대에서 7개 동, 548가구(공공주택 88가구)로 재건축된다.
동
전국 도로연장과 전국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도로연장은 11만3405㎞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428㎞ 늘어난 것이다. 전국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5747대로, 같은 기간 560대 늘었다.
최근 10년간 도로연장과 교통량은 증가세다.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전국 교통량이 8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5일 2020년 12월 기준 전국 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대비 전체 교통량이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교통량이 감소한 것은 2012년 0.6% 감소한 이후 8년 만이다.
차종별 교통량을
서울시는 프레임이 더욱 견고해진 ‘QR형 뉴따릉이’ 8000대를 12월 말까지 추가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여방법이 간소화된 QR형 뉴따릉이는 올해까지 2만3000대를 운영하고, 2022년까지 모든 자전거를 QR형 뉴따릉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기존 따릉이의 24인치 L자형 자전거 구조에서 깨지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프레임을 보강해 더욱 튼
전국에 있는 교량과 터널을 모두 연결하면 57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151㎞(59.9%)나 증가했다. 교량 10개 중 1개꼴로 지은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했다.
국토교통부가 4일 발표한 '2019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보면 2019년 12월 기준으로 도로 상 주요 구조물인 교량 및 터널은 총
최근 10년간 강원도와 제주도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인프라 확충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가 27일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도로현황과 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전국의 도로연장은 11만1300㎞로 전년보다 600㎞ 늘어났으며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5348대로 전년 1만4964대보다 2.6% 증가
◇기획재정부
27일(월)
△부총리 07:3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5:00 경제단체장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30 ‘착한 소비를 위한 선결제’ 홍보 행사(세종 중앙타운)
△제2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석간)
△국채발행 및 국고채 전문딜러(PD)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지난해 서울 지하철 이용자 수가 27억30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 곳은 2호선 강남역으로 하루평균 1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교통공사가 28일 발표한 '2019년 수송인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 수송인원은 9호선 2·3단계 구간을 포함해 총 27억 2625만 명(일평균 746만 9180명
지난해 기준 전국 교량 및 터널연장이 5349㎞로 10년 만에 5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긴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11.86㎞)’이며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인제양양터널(10.96㎞)’이었다.
국토교통부는 4일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도로는 국도 77호선으로 695.3㎞였고 가장 높은 도로는 해발 1330m에 있는 지방도 414호선의 함백산 ’만항재‘ 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도로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국 도로의 연장은 11만714km로 2008년 10만4236km에 비해 6478km(약 5.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 1명 기준의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 전체 예산 중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8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인천 서구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처럼 밝혔다.
최근 5년간 현황을 보면 정부 예산에서 SOC 예산의 증감
국내에서 터널은 인제양양터널이 약 11km(1만962m)로 가장 길고 교량은 인천대교가 약 12km(1만1856m)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전국 도로현황을 집계한 결과 2008년보다 도로는 11만91km 연장돼 5.6% 증가했다. 도로시설물 중 교량은 총 3만3572개, 터널은 총 2382개로 2008
[경제]
◇기획재정부
4일(월)
△김동연 부총리 10:00 필리핀 재무장관 면담(서울청사)
△고형권 1차관 15:30 그리스 의원 면담(비공개)
△기재부,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본격 시동
△김동연 부총리, 필리핀 재무장관과 면담
△제17차 한-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비용, 공공계
건설업계 관련 단체들이 모여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31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17개 단체와 기타 5개 단체에 소속된 전국 건설인 7000여 명은 노후 인프라 시설 개선을 통한 국민의 안전 해소와 부족한 공사비로 인한 건설업계 생존권 확보를 위해 ‘전국 건설인 대국민호소대회’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국민호소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