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뚝 떨어지자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 경매에 나선 돼지 수가 급감하면서 도매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지만, 돼지고기 수요가 소고기와 닭고기로 대체되면서 당초 우려했던 폭등 상태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돼지고기 소비가 줄자 이마트를 시작으로 대형마트들이 경쟁적으로 돼지고기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2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미·중 무역협상 #트럼프 탄핵 #현대자동차 등이다.
인천 강화군 돼지 농가에서 6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달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도살 처분 대상 돼지는 5만여 마리에 달하며 이미 전날까지 도살된 돼지는 2만 마리에 이른다. 확산 우려가 커지
홍콩의 한 도살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중국이 돼지의 홍콩 이동을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홍콩으로의 돼지 이동을 전면 금지시켰다. 지난 10일 홍콩의 성수이(Sheung Shui) 도살장에 있던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데 따른 조치다. 홍콩 식품보건부는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중국 양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가격이 더 오르는 것은 물론 그 추세가 2020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CNBC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적어도 12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례가 보고됐다. 또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AI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계란값은 떨어지고 닭고깃값은 폭등하고 있다. AI 확산세일 때 닭고깃값이 하락하고 계란값이 폭등했던 것과 정반대 상황이다.
1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AI 확산세였던 지난해 12월 22일 1㎏당 888원까지 하락했던 닭고기 가격은 설 연휴가 지나면서 가파르게 올라 지난 14일 기준 1㎏당 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구제역이 추가 의심 사례가 5일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진정 국면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보은 젖소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 의심사례는 13일 보은에서 3건이 한꺼번에 발생한 이후에는 추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동안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보은이 7건으로 가장 많고, 전북 정읍 1건, 경기 연천 1건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가 추가로 발견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보은군의 기본 방역대 500m 내를 예찰하는 과정에서 이 농장 68마리 중 1마리의 혀가 벗겨지고 식욕 저하 증상을 보이는 5마리를 확인했다.
이 농장은 올 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농장에서 460m 정도 떨어져 있다.
충북도는 가축방역관을 긴급 투입해
구제역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보은군에서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탄부면 구암리 한우농장에서 기르는 소 142마리를 살처분했다. 이 과정에서 이 농장주가 인근에서 운영하는 또 다른 한우 농장에서도 구제역 징후를 보이는 소 5마리가 발견됐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9일 확진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 소 9마리를 살처
경기도 김포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가 20일 재발했다. 33일 만의 세 번째 발생이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하성면 마조리의 한 메추리 사육농가에서 메추리 300여 마리가 갑자기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간이 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시는 즉시 해당 농가의 메추리 45만여 마리를 도살처분하고 이동 제한 조치했다.
농가와 반
제주도는 1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제주도에 통보했다.
도는 이미 9일 오후 1차 검사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충남 천안에 있는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 1건이 접수됐다. 하루에 10~14건에 달했던 AI 의심 신고는 27일 1건, 28일 0건, 29일 1건, 30일 2건, 31일 1건 등으로 5일 연속 2건 내외를 기록했다.
야생조류 확진 건수도 더 추가되지 않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커지면서 전체 살처분 가금류 마릿수가 2500만 마리를 넘어섰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0시 현재 AI 여파로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마릿수는 515농가, 2548만 마리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알 낳는 닭인 산란계 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란계 1695만9000마리가 도살 처분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사상 최악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닭고기 업체 주가는 연일 상승세다.
하림은 AI가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7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는 계속 올랐다. 19일은 전날보다 0.54%(25원) 오른 46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주만에 약 5% 가량 오른 수치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계란값 폭등과 ‘공급 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6일 기준 계란(특란) 한 판(30개)당 소매 가격은 전국적으로 평균 6365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6% 급등했다. 한 달 전에 비해서는 14.5%, 평년보다도 13%나 올
정부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AI(H5N6형)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최고 수준까지 상향했지만 AI 확산은 멈추지 않고 있다. 닭과 오리 살처분 규모는 1800만마리를 넘어섰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겨울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H5N6형 고병원성 AI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성의 야생조류에서 다른 유형의 AI
이-글 벳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6형) 피해가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29분 현재 이-글벳은 전일 대비 240원(3.83%)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H5N6형 AI 바이러스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마릿수가 1450만 마리에 이르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사상 최대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AI 비(非)발생 지역인 영남권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전국 가금류의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전국 가금 관련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 후 △13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48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자정까지 들어온 AI 의심신고 50건 가운데 43건을 H5N6형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 동안만 경기 여주, 안성, 포천, 나주에서 확진 건수가 6건 늘었다.
전파 속도가 걷잡을 수 없어지면서 피해 규모는 사상 최대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AI 피해가 가장 컸던 2014년에는 100여 일에 걸쳐 1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국정 상황과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농가 피해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림부는 AI 비발생 지역(영남권 43개 시·군)의 방역상황과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맞춰 전국 157개 시·군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14일는 전북 부안이나 충북 음성 가금농가를 대
“조류독감은 우리 회사에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입니다”
오는 6월 상장을 앞둔 김선철 정다운 대표는 오리 식품 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 전염병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AI가 돌면 해당 지역 오리들을 모두 도살처분해야 하는데 이때 오리 공급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급등한다”며 “정다운은 오리 사육을 위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