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5년 업무보고에서 경기주류대상 수상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에서 선정된 전통주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하다”라며, “도 행사 만찬주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
농촌빈집이 생활‧창업‧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해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도시민의 4도3촌, 주말농장 등 농촌체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청년들의 농촌창업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농촌빈집의 활용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내년부터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수입 감소 위험을 관리해 농가 경영안정을 돕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전면 도입되고, 적용 품목도 쌀, 가을배추 등 15개로 확대된다.
또 농촌특화지구 및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에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스마트팜)을 별도 절차 없이 설치 가능하며, 개사육농장주 및 개식용 도축상인에 대한 폐업·전업 지원도 본격화된다.
기
이달 말 종료예정이던 귀농인에 대한 농지 취득세 50% 감면 혜택이 2027년까지 3년 더 연장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 분야 지방세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까지 △농어촌주택 개량사업으로 취득하는 주거용 건축물의 취득세 면제△귀농인이 귀농일로부터 3년 이내 취득하는
내년 1월부터 농지 내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가 허용되고, 12년 이상 쉼터를 존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의 일종인 수직농장을 농지전용 없이 농촌특화지구 내 설치할 수 있으며, 농업진흥지역 내에 농기자재 판매시설도 구축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9일부터 올해 12월 9일까지
농협중앙회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NH저축은행과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올해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정부가 농업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을 신속히 추진한다.
체류공간, 영농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도 내년 추진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수미마을을 방문해 체재 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살펴본 뒤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다음달 2일 숭실대 전산관 다솜홀에서 ‘북한 도시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 모색Ⅱ’을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 도시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 모색 두 번째 시간으로, 2단계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1단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2단계 연구 방법론을 고찰하는 자
용인특례시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자지단체의 우수 공약과 정책사례를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왔는데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기초자지단체에서 제출한 353개의 사례 중
본인 사용 원칙…가설 건축물 최대 10평·최장 12년 사용난립 막기 위해 필지·가구당 한 채 규정…쉼터 임대 가능하도록 법 개정양도소득·종부세 부과 안 돼…취득세 10만 원·재산세 연 1만 원 부과
12월부터 농지에서 숙박이 가능한 임시 숙소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가 도입된다. 일주일 중 4일은 도시에, 3일은 농촌에 각각 머무르는 '4도 3촌'과 귀
농협중앙회는 디지털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의 브랜드 캐릭터 ‘오농 패밀리’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농 패밀리는 농장에서 서로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물 패밀리로, 딸기(베리), 버섯(송이), 밤(바미), 오이(청이) 총 4개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는 농작물의 특성을 살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디자인돼 농업에 대한 긍정적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투자·융자 규모가 계획보다 15조 원 확대된다. 내수 활성화 차원에선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특례 연장 등 자동차 소비 촉진 패키지가 시행된다.
기획재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건설투자 등 내수 보강’ 부문을 보면, 정부는 건설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차원에서 공공투자와 민자사업, 정책금융의 하반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으면 100년 후에는 이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설계자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는 “사람 살 집도 모자란다”는 비아냥에 이렇게 맞섰다. 그의 뚝심으로 1897년 뉴욕 도심 한복판에 축구장 340개 규모의 ‘오아시스’가 들어섰다. 현대 도시공원 선구자의 혜안은 도시민의 ‘병(病)’을 치유하고, 막
농협 경기본부는 19일 광주시 초월읍 태연농장에서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과일 농촌체험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어린이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들은 토마토 수확과 시식 등 농촌 체험을 했다.
박옥래 농협 경기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행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1단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 달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부설연구소와 국내연구기관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통계청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농가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2018년 231만5000명과 비교해 9.7% 감소했다. 어가인구는 2018년 12만 명에서 2023년 8만7000명으로 27.5% 급감했다. 농가인구 비율은 4.1%, 어가인구는 0.2%에 불과하다. 지난해 4분기 합계 출산율이 0.65명으로 사상 첫 0.6명대 분기 출산율을
KT는 휴대폰 기지국 신호 정보를 활용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데이터는 서울시에 제공해 교통, 주거,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각 분야의 혁신정책 수립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KT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통계청, 수도권 내 3개 연구원과 협력한 결과로 지역
상의·과기정통부, 샌드박스 심의위원회 개최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 허용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도심형 물품 보관함 ‘셀프스토리지’ 승인
농어촌 빈집을 활용해 공유숙박 시설로 제공하는 사업이 가능해졌다. 빈집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샌
SK디앤디가 인적분할, 유가증권시장 변경상장을 완료하고 29일 거래를 재개했다.
SK디앤디는 지난해 9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각 사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이어 지난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3월 1일 자로 SK디앤디, SK이터닉스로의 분할을 완료했으며, 2월 28일부터 이 28일까지 주식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가지고 각각 변경상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