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시민 50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가 열린다.
23일 서울시는 29일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로 시내 주요도로가 보행로로 개방된다고 밝혔다. 행사 구간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행사 참가자 모집(5000명)은 지난달 19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2일 오전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신설 법인의 창립사항 보고, 이사회 의장 및 대표이사 선임, 사규 제정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 장비 등의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한화그룹의 인더스트리얼
교통순경 A 씨는 학교 인근 잦은 불법 주ㆍ정차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A 씨는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포커스 PTZ 카메라’를 활용해 100여 곳의 상습 불법 주ㆍ정차 구역 단속에 나섰다. 1초 이내 줌 이동이 가능하고, AI가 번호판 인식은 물론 차량의 종류도 분류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효과적인 단속이 가능
전 부처 전략적 협업 과제 41개 중 13개로 가장 많이 참여중앙부처 간 인사교류직위 24개 중 국장급 2개, 과장급 1개로 가장 많이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타 부처와 연구개발(R&D)·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등을 위해 협업하고, 인사 교류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제1차 협업과제 점검협의회에서 과기정통부 소관 13개 전략적 협업과제가 선정돼 추진한
인허가 절차 고려해 내년 하반기 인허가 절차 마칠 듯인허가 시 2026년까지 4조6000억 원 투자·9200명 고용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서울 강남 삼성동(옛 한전 부지)에 건설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관련 대규모 투자 및 고용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고려해 서울시가 내년 하반기 중 설계 변경안의 인허
서울시가 2024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160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은 1602명이다. 시는 △공개경쟁 1422명 △경력경쟁 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656명 △연구직군 1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장
EX30, 사전 계약 이틀 만에 1000대 돌파볼보의 안전·주행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아4000만 원대 가격으로 시장 관심 한 몸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가격대로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국내 출시했다. EX30은 400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전 예약 이틀
볼보 EX30 28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예약 시작WLTP 기준 475km 주행…보조금 100% 수령 가능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볼보 EX30을 28일 국내에 최초 공개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볼보 EX30은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컴팩트 SUV다.
EX30은 △전기
서울 서초구가 정당현수막의 개수와 장소 등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해 보행자·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경관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조례 개정안은 등록 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정당현수막의 총 개수를 행정동
SK텔레콤은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일 밝혔다.
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 지하철, 일반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
SK텔레콤은 CCTV 관제 플랫폼 전문 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AI(영상인식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
앞으로 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는 용적률이 최대 1.4배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하고,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공동조사 구간 차도에서 보도까지 확대GPR 차량 통한 공동조사...최대 4m 깊이까지만 가능노후 상수도관 교체 시급...시민 안전의식도 중요
멀쩡하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모든 걸 빨아들이는 ‘싱크홀(지반침하, 땅꺼짐)’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땅꺼짐 현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불안은 더 크다. 서울시는
서울시가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면서 특히 인공지능 분야 위
한화비전이 새로운 사명과 함께 지역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비전은 지난달 29일 한국과 미국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SECON 2023’과 ‘ISC West 2023’에 참가해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는 “한화비전은 핵심 경쟁력인 비전 기술에 혁신을 더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6일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유엔해비타트 본부를 방문해 라파엘 투츠(Rafael Tuts) 유엔해비타트 글로벌솔루션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사는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안전 지원 △도시 안전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수상
SK텔레콤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2023'에서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SKT는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와 AI 기반 위치분석
서울 중구는 도시디자인의 틀을 새로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경관개선 종합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디자인 혁신 대상은 △보행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3가지다. 구는 해당 대상에 일상성, 심미성, 통일성을 더해 도시디자인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
26일 전국에는 새벽부터 폭설이 내렸습니다. 중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날까지 추워 시민들은 빠르게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는데요. 혹한에도 밤새워 ‘열일(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전날인 25일 밤 11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를 발동함에 따라 서울에서만 인력 9405명이 제설작업에 투입됐죠. 제설 전문 인력을 비롯해
이태원 참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1일 최성범(52) 용산소방서장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한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본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최 서장에게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최 서장은 참사 발생 전 112신고를 받은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도 출동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