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행사가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우리 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해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우리 경제의 주체가 서로의 역량을 보완하는 ‘함께 성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위원
서울시 26일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내년 5356억 원 투입…소상공인 4개 분야 지원오세훈 시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재도약 돕는다”
서울시가 5356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와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나섰다. 서울시 내 소상공인은 빠른 자금 지원은 물론 재창업‧취업까지 도움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서부발전 노사가 경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조직에 육아 친화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서부발전은 26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노사 화합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조인호 서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 노사는 △경영 효율과 수익성 제고 △노사 공동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315억 원이 투입되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조성의 첫 삽을 떴다. 센터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및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안전한 나노기술을 통한 혁신적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KCL은 26일 경남 밀양에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신규 ‘벤처천억기업’이 진입하면서 재계 1위 삼성보다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협회와 26일 서울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2023년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벤처기업의 위상을 홍보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908
한국수력원자력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원전특화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양극화 해소에 나선다.
한수원은 26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동반위와 '원전특화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양극화 해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수원과 동반위가 원전특화 협력사업을 추진해 협력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생산성 혁신·연구개발을 통한 대·중소기업
4조 민관합작 투자로 AI컴퓨팅 센터 구축
국민의힘은 26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장은 4선의 안철수 의원이, 부위원장은 최형두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은 추후 논의를 통해 임명한다는 방침이
서울시 26일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내년 5356억 원 투입…소상공인 다각도로 지원오세훈 시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재도약 돕는다”
서울시가 지역경제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와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26일 매출 증대,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담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우리은행이 카타르 ‘라스 아부 폰타스 담수·발전 플랜트 건설 운영사업’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카타르 수전력청은 지난 10월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남부발전, 스미토모상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달 25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국내 중견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회는 26일 ‘미국 대선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중견기업계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견기업의 76.4%는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견련은 “제2의 수출국이자,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6일 "압도적인 트래픽·인게이지먼트를 기반으로 순이자마진(NIM), 플랫폼 등 수익 모델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핵심 경쟁력을 글로벌, 투자·인수합병(M&A) 영역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2024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속 성장과
약 140조 AI 칩 시장, 엔비디아 독주 막아라 ‘문샷’아마존, 3세대 자체 AI 칩 ‘트레이니엄2’ 12월 출시트레이니엄2 성공 여부가 ‘문샷’ 승패 가를 것구글‧MS 등도 AI 칩 개발 등 엔비디아 견제에 속도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 엔비디아를 견제하기 위해 아마존을 비롯한 클라우드 업체들의 자체 AI 칩 개발 경쟁에 불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틀 만에 경영진 회의를 열고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CJ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이재현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 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강신호 CJ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국내 및 해외 주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PDRN KOL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국내 및 해외 주요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 이하 KOL)들을 초청해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
25일 울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변재영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해심원) 심판관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변재영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중앙고, 경찰대학 행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한국마사회는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 총 4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신임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현원을 확대했다. 감사관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선도기업 엔켐이 오는 26~27일 양일간 2500억 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 청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KB증권이 대표주관을, 대신증권이 인수회사를 맡아 진행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14회차 엔켐 공모 CB의 전환가격은 14만800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예정일은 12월 2일이다. 엔켐은 국내 유일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 증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있는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핸콕과 함께 세
오너 2세인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체제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우미건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롭테크, 스마트 기술 투자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성과도 내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와 외부에서 수혈한 차입금 급증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벌떼입찰' 관련 국세청과 공정거래위
표준화된 로봇 솔루션으로 내년 450억 매출 전망로봇 제조로 사업 확장, ‘브릴스 로봇 시리즈’ 공개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회사를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21일 인천 연수구 갯벌로 일대에 있는 브릴스 본사에서 제4차 우수벤처기업 PR-DAY 기업탐방 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대표는 자사 주력 제품으로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