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이 참여하는 ESG 북 캠페인인 ‘디. 라이브러리(D.Librar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라이브러리’ 캠페인은 딜로이트 영국의 성공적인 북 캠페인 ‘라이트벌브(Lightbulb List)’에 착안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의 국내 여성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
네덜란드 국왕과 360년 전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만났다.
국빈 방한한 네덜란드의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내외가 지난 4일 경복궁을 찾아 17세기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을 다룬 재연 행사를 지켜봤다.
하멜은 1653년인 효종 4년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 중 태풍에 휩쓸려 표류하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 14년간 조선에 머문
한국계 엘레아나 리(Ellana Leeㆍ43)가 CNN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동양인 최초로 CNN의 해외 부문 1인자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출장 중인 리 수석 부사장은 “아시아ㆍ태평양 책임자로 CNN 국제업무의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해 책임감이 무거우며 앞으로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승진 소감을 전했다.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빠르게, 가장 싸게 아프리카를 도와주는 길입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ST-EP)재단의 도영심 이사장은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음지무니초교와 키고고초교에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개관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저개발국의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2500여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 회장은 3일 기르마 기오기스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멜레스 제나위 총리와 잇달아 만나 양국간 건설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건단련 고문),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도영심 외교부 문화협력대사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