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선대회장 정신이어 사회환원 확대삼성 임직원 11만명 봉사∙기부∙헌혈 참여 나눔키오스크 기부로 아픈 아동에 새 희망
"아이의 병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고, 치료비 부담도 컸는데, 삼성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전 군의 아버지)
사회환원을 강조한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 삼성
안내견 사업 30주년… 이건희 선대회장 '애견 사업' 재조명88올림픽 앞두고 '개 먹는 야만국' 이미지 개선
세계견종협회에서 진돗개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증명해 주지 않았다. 확실한 순종(純種)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사실을 알고는 곧바로 진도에 가서 사흘을 머물며 장터에도 가고 순종이 있다는 이집 저집을 찾아 30마리를 사 왔다." (고(故) 이건
VCNC는 타다 이용자가 제공하는 금액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에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다는 드라이버와 이용자 간 상호존중 문화에 기여하는 서비스 팁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 장애인 이동권 확장에 중요한 장애인도우미견을 양성하는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지난달 30일 별세한 아버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을 그의 도우미견인 ‘설리(Sully)’가 지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설리는 현재 부시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오는 5일 치러지는 국장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도 함께 할 예정이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인 짐 맥그레이스는 이
안국약품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소재한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년 급여·상여의 1000원 미만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안국약품 생산본부장 한원준 상무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
뉴질랜드에서 자폐증을 지닌 소년을 밤낮없이 지키는 견공이 화제다.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지난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라온 웰링턴에 사는 제임스 아이작(9)과 도우미견 래브라도 종 ‘마헤’의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동영상은 6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매체는 제임스가 가는 곳이면 마헤
주인 묘에서 통곡하는 개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주인 묘에서 통곡하는 개'란 제목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주인 묘에서 통곡하는 개 영상에는 미국에 위치한 묘지에서 울부짖고 있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락우드 동물구호센터가 게재한 이 영상 속 주인공은 '윌리'라는 이름을 가진 도우미견이
구부러진 귀, 몸 곳곳에는 학대의 흔적이 남아있고 다리마저 불편한 치료견 ‘치로리’가 전신마비로 마음을 닫은 나가사토 헤이코 할머니에게 다가간다. 줄곧 천장만 바라보던 무뚝뚝한 할머니에게 선하고 깊은 눈망울로 길고 긴 눈맞춤을 이어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몇년째 말이 없었다는 할머니가 더듬거리며 입을 열었다. “치로… 치…로리.” 간병인들의 눈이 휘둥그레진
신지애(23·미래에셋)가 27일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도우미견협회는 시각장애인과 청각, 지체장애인 등에게 도우미견을 무료로 분양해 주는 단체다.
신지애는 “국내에서는 도우미견 수요에 비해 공급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기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애는 훈련을 위해 28일 미국 팜스프링으로 떠난다.
평생 게임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고 게임에 대해 문외한인 어머니가 어느 날 게임 담당 기자인 딸에게 엔씨소프트가 정말 대단한 회사냐고 물으셨다.
온라인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선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게임 업계 뿐 아니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삼성전자는 '토양이 좋아야 나무가 잘 자라듯 기업 발전도 그 토대가 되는 사회가 건강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교육, 환경보전, 국제교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 미래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 활동 등을 중점 운영 프로그램을
삼성전자는 12일 용인에 위치한 삼성안내견센터에서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기증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청각도우미견을 기증받는 청각장애인 5명과 그 가족, 한국농아인협회 김이호 부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근면 전무 등이 참석했다.
청각도우미견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를 청각장애인에게 알려 주는 장애인보조견이다.
자명
삼성전자는 북경연합대학 강당에서 중국 최초의 청각도우미견 양성기관인 '애니콜 청각도우미견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 북경연합대학 씨원치 총장, 중국장애인연합회 관련 인사들과 인민일보, CCTV 등 중국 유력매체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훈련받은 청각도우미견 분양식 등
삼성전자가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Beijing 2008 Paralympic Games)을 공식 후원한다.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과 중국장애인연합회 덩푸팡 주석(덩샤오핑의 장남),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왕웨이 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후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미국 유통업체와 함께 마련한 자선 행사가 미국 주류사회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뉴욕 맨하탄의 명소 '치프리아니(Cipriani)'에서 '삼성 희망의 4계절(Samsung's Four Seasons of Hope)' 자선 기금 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
“명함에 무료로 점자 새겨 드립니다”,“점자명함 갖고, 시각장애인도 도웁시다”.
바로 삼성SDI가 전직원 대상으로 29일까지 '점자명함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자는 종이 위에 도드라진 점들을 일정한 방식으로 나타내어, 시각장애인들이 손가락으로 만져 읽을 수 있는 글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 명함을 갖고 오면 즉석에서 회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