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숨길 수 없는 '꽃신사'의 품격 간지를 드러내며 대한민국 레전드 '아우라(Aura)남'의 면모를 발산했다.
장동건은 SBS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김도진 역을 맡았다. '불꽃 독설'이 특기인 시크한 건축사지만, 짝사랑 그녀 앞에서는 끝도 없이 망가지는 '극과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5,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망가짐과 남성다움을 오가는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쳐내며 ‘도진 앓이’ 본격 가동을 예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5회 분은 시청률 1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9일 방송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