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백제원, 도쿄하나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디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부동산과 5층 건물을 매각해 8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회계상 30억 원으로 잡혀있는 부동산이 82억 원에 매각되면서 52억 원가량의 특별이익이 더해졌다”라면서 “이에 자본총계가 기존 30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늘어
디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영업손실을 축소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딤은 올 반기 영업손실이 2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51억 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별로는 약 6억 원 손실을 기록해 전분기 21억 원 대비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매출액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401억 원 대비
푸드클로버가 디딤푸드의 일식 매장 ‘도쿄 하나’에 식용 재료로 네잎클로버 공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도쿄 하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정갈한 레시피와 함께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같이 만날 수 있다. 푸드클로버는 향후 외식매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푸드클로버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2011년 자연 번식 방법으로 네잎클로버만 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애프터 수능 마케팅을 전개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만 지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hc, 모스버거 등 외식업계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메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블랙야크, 휠라 등 패션업계는 수험표를 제출하면 겨울 의류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등 외식전문기업에 도전한다. 디딤은 영업이익의 84%를 차지하는 직영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공략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지역별 차별화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디딤-한화ACPC스팩과 합병 간담회에서 이범택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스팩 합병 상장을 결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