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5G포럼과 이노비즈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스마트공장 공급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입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자체 결성했고, 중
"변화에 민첩한 대응으로 이노비즈가 혁신의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
조홍래 제9대 이노비즈협회장(한국도키멕 대표)이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및 정부ㆍ유관기관 단체장, 이노비즈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비즈협회 제8대ㆍ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신임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중견·중소·벤처 기업협회의 수장 선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연임을 하는 곳은 ‘안정’을, 새 인물을 추대하는 곳은 ‘혁신’에 방점을 둬 각기 조직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싣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강호갑 현 회장의 3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중견련은 지난달 15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강 회장 연임을 결의했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 정책은 창업(스타트업)보다 성장(스케일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6일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 혁신성장’ 토론회가 열렸다.
‘3만→4만 달러 달성을 위한 스케일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가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와 수상기업 대표 및 산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과 주관하는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가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를 비롯해 수상기업 대표 및 산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는 생산성 향상 유공자 19명과 41개 기업·기관에 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강태룡 센트랄 회장, 은탑산업훈장은 이용희 제이브이엠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강 회장은 전사적 혁신 활동을 추진, 최근 4년간 201억원의 비용을 아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한국도키멕 윤주한(50세) 부장과 제일모직 임종철(46세) 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부장은 지난 10년간 산업기계 및 차량용, 선박 등 전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차량용 전기전자 유압솔레노이드밸브와 산
저비용·고품질은 많은 기업들이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다. 사출성형기 분야도 마찬가지다. 사출성형기 제조기업들이 에너지 절감에 높은 관심을 가지면서 고효율 설비 제작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것.
유공압기기업체 한국도키멕은 역발상으로 전력소비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인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회전수 제어(절전형) 시스템에 업계 최초로 베인펌프를 접목시켜
지경부 조석 2차관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양국 경제협력은 심화, 발전 필요"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지향적 한·일 경제협력을 모색한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 차관은 이날 개최되는 ‘제5회 한·일 산업기술페어’에 참석, 미래지향적 한·일 경제협력 관계구축에 양국 경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 차관은 이날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