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나라(독도)사랑 국제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회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전남 무안 남악고 1년 최유정 양이 수상했다. 최 양은 독도를 지키는 괭이갈메기(천연기념물 389호) '나래'의 결의를 의인화한 '파수꾼'을 써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일
중국몽을 언급한 BJ양팡이 주변국들에 대한 언급으로 매번 구설수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몽을 언급한 BJ양팡은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5일 사과의 게시물을 공식 SNS를 통해 게재했다.
중국몽을 방제에 써놓은 BJ양팡은 중국인 네티즌과의 합방을 계기로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의미로 사용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중국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에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다즐에듀'가 23일 현직초등교사들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보드게임 ‘독도수비대’를 선보였다.
독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재단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독도문화 축제가 10회를 맞이했다.
전국의 독도관련 제품 생산업체들에게 부스를 제공, 경주
KT&G와 재단법인 독도재단은 지난 20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사랑해요 독도, 사랑해요 대한민국(I ♡ Dokdo, I ♡ Korea)’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대와 영남대 등 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은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첫 날에는 독도문제 전문가인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독도재단은 1905년 이후 일본에서 제작한 시마네현 지도 4점을 입수해 18일 공개했다.
재단이 입수해 공개한 지도는 △1908년 문부성 주고쿠지방 지도 △1925년 오사카마이니치신문 일본교통분현 지도 △1938년 와라지야 출판사의 시마네현 지도 △1951년 일본지도주식회사 시마네현 지도 등 4점이다.
이를 토대로 재
“독도는 우리땅”…서울 뚝섬서 학생·시민 3000명 모였다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을 키우기 위한 문화 축제가 24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의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주관해 개최하는 ‘2015 독도 문화 대축제’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독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