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권성동 3일 오전 11시 尹 접견윤상현 등 일부 與의원들도 접견 예정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윤 대통령 수감 이후 당 지도부가 면회를 가는 건 처음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면회가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는 입장이지만, 정치권 안팎의 “극우화됐다”는 비판은 여전하다.
권성동 원내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설 당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상 위에 떡국을 올려놓고 절을 한 것을 두고 “윤 대통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차례는 왜 지내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설에 상을 차려놓고 하는 건 ‘세배’가 아니라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차례’라는 이유에서다.
이 의원은 3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차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강제구인 시도가 세 번째로 무산된 가운데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 강제구인을 통한 진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류 전 감찰관은 2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제구인을 반복 시도해서 여러가지 부정적 여론이 생기는 게 과연 실익이 있을까"라며 "윤 대통령의 진술에 집착할
19일 일본 TBS는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처음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라며 수용될 서울구치소 독방을 미니어처 모형으로 제작해 방송했다. 윤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 이후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밟고 10㎡(3평) 남짓한 독방으로 이동했다. TBS는 "화장실이나 TV, 침구 등이 갖춰진 작은 방"이라고 설명했다.
19일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수용자 번호가 '0010번'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일반 수용동 독방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고,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 중이라고 교정 당국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구속 과정에서 신체검사와 머그샷 촬영 등 절차에 잘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의에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
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의 구금.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돼 피의자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처음의 일이 나왔습니다.
15일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했는데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 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처음 발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수사기관에 체포되면서 경호처 역시 전례 없는 경호에 나섰다.
경호처는 윤 대통령이 15일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된 이후 경기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조사가 진행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조사 경호'를 이어갔다.
조사를 마친 윤 대통령이 밤 10시께 서
비상계엄 사전 모의-실행 등 모든 과정 혐의 입증에 총력尹 진술거부권 행사…입장문 없고 영상녹화도 진행 안해17일 구속영장 청구 예정…석동현 “중앙지법에 청구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수괴’ 혐의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에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尹 “법 모두 무너져…유혈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결정…尹 진술거부권 행사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와 법원의 발부, 수사기관의 집행에 이르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및 해제 여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간 천하'로 막을 내린 계엄이었지만, 상황은 급박했습니다. 한밤중 이뤄진 기습 선언에 국회의원들은 다급하게 국회로 달려왔고, 경찰·군인과의 대치 끝에 담을 넘거나 빈틈을 노려 본청에 진입했죠.
이 과정에서 67세 우원식 국회의장이 경찰의 통제를 피해 1m 높이의 담장을
SK커뮤니케이션즈는 새로운 개방형 채팅 서비스 ‘펑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펑톡’은 ‘10대 이야기’, ‘아이돌’, ‘썸 ·연애’, ‘엔터테인먼트’, ‘사는 얘기’ 등 네이트 판의 인기 주제들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채팅방 서비스다. 사용자는 하루에 최대 3개의 펑톡방을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된 채팅방은 대화 내용과 함께 2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니 친구들이 농협은행이래요농협은행? 갑자기 웬 은행이야?요새 예쁘다는 말을
배우 변우석의 경호업체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우석에 대해서도 곱지만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변우석은 15일 오픈채팅방 '고독방'을 통해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평소와 다름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고독방'은 방 주제와 관련한 사진으로만 대화하는 오픈 채팅방으로, 변우석은 평소 자신의 '고독방'에 자주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측이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 피해자와 합의가 늦어졌다"고 주장한 가운데 경찰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경찰을 탓할 게 아니다"라면서 "경찰은 개인정보를 경찰이 번호를 알려주면 안 된다. (연락처를) 안 알려준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사고 한 달 만에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지난 13일 사고 피해자인 택시 운전자 A씨와 만나 합의를 마쳤다. 사고 발생 35일 만이다.
양측은 사고 한 달 만에 처음 연락이 닿았고 만난 지 하루만의 합의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수사받는 가수 김호중의 유치장 근황이 전해졌다.
채널A '강력한 4팀'은 28일 구속 후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김호중의 근황을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독방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사받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는 구내식당 도시락으로
2023년 12월, 한 해의 마무리로 10박 11일 동안 명상센터에 다녀왔다. 센터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는 스마트폰과 귀중품 반납, 둘째는 책, 신문, 필기 및 운동 금지, 셋째는 침묵, 넷째는 아침 점심 2번의 채식 이외 음식물 섭취 금지, 다섯째는 침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독방, 그리고 새벽 4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식사 시간 및 휴식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엑스(옛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달라는 일론 머스크의 제안을 거절했다. X에서는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브에 ‘독방에서 7일을 보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후 자신의 X 계정에 “영상 올렸다. 안 보이면 드롭킥한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이
배우 한소희가 코 성형수술 의혹을 직접 차단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입장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일명 ‘고독방’으로 불리는 채팅방은 말없이 사진으로만 대화하는 오픈 채팅방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팬들이 각자의 방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날 한소희 역시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