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이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딜은 연중 오직 연휴 주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과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연휴간 인기 상품, 물가 민감도가 높은 필수 먹거리와 일상용품, 시즌 상품 등을 엄선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 식품 상품군에서는 호주청정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가 선보인 프리미엄 매장 ‘우쿠야 강남역삼점’이 오픈 100일 만에 누적 1만2375명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쿠야 강남역삼점은 기존 우쿠야의 메뉴를 전면 리뉴얼한 일본식 우동·돈카츠 프리미엄 매장이다. 냉동 처리하지 않아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의 생면과 정통 일식 레시피 기반
◇할리스 새콤달콤 딸기 음료·케이크 메뉴 5종
할리스가 8일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린 음료 2종과 케이크 3종이다. 이번 딸기 시즌 음료는 ‘생딸기 가득 주스’와 ‘NEW 딸기 듬뿍 라떼’로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과 식감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케이크 제품은 △스트로 베리머치 라운드 △베리베리 딸기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 돈카츠 맛집 ‘스○○○’를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소문의 맛집 코너를 통해 ‘스○○○’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압구정역, 압구정로데오역, 도산공원 맛집으로 꼽히는 ‘스○○○’에서는 특별한 돈카츠를 맛
내부 뷰카메라에 AI 비전 인식 기술 적용…소프트웨어 업데이트10여 종 간편식 종류∙수량 맞춰 최적 조리 알고리즘 자동 설정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인공지능)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대상 청정원은 생 빵가루로 두 번 튀겨 바삭한 ‘미니 돈카츠’와 ‘미니 치킨카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아이들 밥반찬으로 미니 사이즈의 돈까스 제품이 선호도가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유명 맛집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갈지 않은 고기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인 미
제너시스BBQ 그룹이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기부가 축소되는 가운데에서도 새롭게 반려해변을 입양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나섰다.
26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은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해변 입양 프로그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식업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속히 늘어난 배달 시장이 위드코로나 이후 다소 위축되는 대신 외식과 집밥을 합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외식업과 집밥 시장을 차지해온 온오프라인 유통사의 융합을 통해 RMR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28일
‘잠봉뵈르’(Jambon Beurre, 프랑스식 샌드위치)부터 55년 전통 순댓국까지. 지역 상생 파트너 스타필드가 지속적으로 펼쳐온 지역 상생 프로젝트가 또 한번의 결실을 맺었다.
9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안성이 지역 파트너인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2월부터 진행한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는 리뉴얼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을
친숙했던 중국집, 파스타집, 분식집이 멀어졌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급감한 데다 최근에는 배달마저 꺼리면서 각종 세계 요리도 간편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냉장·냉동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양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중식, 일식 매출은 각각 22%, 8%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아이들이 즐겨찾는 양식
F&B 전문 에디터가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본격화하고 첫 제품으로 '광화문국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광화문국밥'은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다. 광화문국밥의 대표 메뉴인 ‘맑은 돼지국밥’은 국내산 얼룩도야지 살코기
홈플러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PB(자체상표) 상품인 시그니처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자부심을 담아 엄선한 시그니처 상품 중 △시그니처 물티슈 및 baby 물티슈(각각 20입, 10입, 1만8900원) △시그니처 1A 우유
CJ제일제당이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본사 지하에 있는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을 ‘매일 특별한 세계 미식’ 콘셉트의 고메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1일까지 운영하는 고메 팝업 스토어는 매장 곳곳을 해외여행 테마로 꾸며 이국적 분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이 ‘온택트’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에 온라인 결합한 개념이다. 언택트 마케팅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목적을 뒀다면 온택트 마케팅은 물리적 거리두기는 유지한 채 외부와의 소통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CJ제일제당이 최근 주목 받는 ‘온택트(On+Contact)’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집에서 요리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CJ더키친 랜선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CJ제일제당은 22일 ‘우리 가족을 위한 홈레스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이 집밥 증가로 이어지며 식품업계가 뜻밖의 1분기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간편식(HMR)과 라면, 과자 등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
외식기업 캘리스코가 ‘적과의 동침’을 택했다. 아워홈의 관계사인 캘리스코가 새 식자재 공급파트너로 경쟁사인 신세계푸드를 선택하자 업계에서는 수년 전부터 불거진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고 분석한다.
구본성 대표가 이끄는 아워홈은 지난해 8월 구지은 대표가 이끄는 캘리스코에 대한 식자재 공급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캘리스코는 법
외식 전문기업인 캘리스코가 신세계푸드와 협약을 맺고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에 나선다.
캘리스코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캘리스코 차기팔 본부장, 신세계푸드 김태권 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