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4일 오후 일본 도쿄의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7세이브째를 올렸다. 한신은 4-1로 앞선 9회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무피안타 1볼넷)으로 막아내 승리했다.
오승환은 지난 4월 24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올린 이후 무려 10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씨온은 대학생 서포터즈 3기 15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온 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총 30개의 팀과 개인 42명이 참여 중으로 남학생 67명과 여학생 84명으로 구성됐다.
고려대학교 한유진(20)양은 씨온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학 2학년 여름 방학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대외 활동 미션을 일정에 맞춰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