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1억 잔 이상 판매된 상시 판매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 커피 음료 5종이었다. 커피가 아닌 음료가 1억 잔을 돌파한 건 이번이
스타벅스 코리아는 디카페인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폴 인 디카프(FALL IN DECA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운영한다.
이벤트는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의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
스타벅스가 12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오텀 사이즈업 쿠폰’을 발행하면서 사용 첫날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폭주하고 있다.
1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멤버십 골드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오텀 사이즈업 쿠폰을 발행했다.
이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부 음료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사이즈업 쿠폰이다. 적용할 수 있는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블랙
동원F&B는 자사 유가공 전문 브랜드인 ‘덴마크 오리진’ 컵커피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덴마크 오리진은 동원F&B가 지난해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컵커피 제품이다.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를 통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다. 여기에다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맥심
#평소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김 모씨. 갑작스런 스타벅스 가격 인상 소식에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그런데 친구로부터스타벅스 가격 인상에 대응하는 법이라는 글을 전해 받았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공유되고 있다는 이 글에는 ‘기프트콘’을 활용해 가격 인상 이전 가격으로 계속 커피를 살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스타벅스, 음료가격 인
원재료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기존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른다.
또한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각각 100~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가격인상
원두, 원유값 인상 여파에 따라 컵커피 등 RTD 커피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hy(옛 한국야쿠르트), 동원F&B가 편의점에서 팔리는 일부 유제품, RTD 커피 등에 대해 최대 10%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 인상 적용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앞서 매일유업이 RTD커피 편의점 출고가를 10% 올린 데 이어 동원F&B
동원F&B가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진’ 3종은 각각 브라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홈카페 시장도 뜨겁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대표적인 홈카페 아이템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잇따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전문점의 메뉴가 속속 홈카페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라떼는 물론 복잡한 레시피의 메뉴까지 믹스 한 봉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동서식품은 따뜻한 커피가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의 신제품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기존의 진한 커피 대신 가벼운 커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타벅스도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3일부터 라이트 로스팅 커피인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총 8종으로 늘리고, 판매 매장도 기존 100개 매장에서 20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묵직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500만 명 이상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연령대별 음료 선호도 빅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모든 연령대별로 공통적인 1위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로 나타났으며, 2위는 ‘카페 라떼’가 차지했다.
‘아메리카노’는 고온 고압력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원액에 정수를 가미한
밀레니얼 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는 라이트 로스팅된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한국 스타벅스에도 상륙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스타벅스 최초로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26일 100개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현재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치킨 브랜드 'KFC', SPA 브랜드 '스파오', 식품 브랜드 '오뚜기'·'동서식품'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 돌체 콜드브루,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 돌체 콜드브루 5800원,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6일부터 콜드 브루 음료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이는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여름에 출시돼 3주 만에 5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콜드 폼 콜드 브루’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콜드 브루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입힌 ‘돌체 콜드 브루’를 선보이며 콜드 브루 음료의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다.
편의점 미니스톱이 즉석에서 추출한 원두커피에 연유시럽을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유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유라떼는 돌체라떼(DOLCE LATTE)라고도 불리며 에스프레소와 연유를 섞어 달콤하게 즐기는 커피로 최근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인스턴트커피로도 출시될 만큼 인기커피로 새롭게 떠오르는 메뉴다
‘연유라떼’는 미니스톱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