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해외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여행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해외여행 상품을 주 3회 이상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오후 6시 30분 필리핀의 인기 휴양지 ‘세부’, ‘보홀’ 중 선택 가능한 ‘교원투어 동남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필리핀 유명 리조트 체인 ‘솔레아 리조트’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두고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꿈틀거리자 홈쇼핑업체들도 앞다퉈 관련 상품 판매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광클절 행사를 통해 판매한 해외여행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이후 해외여행 상품을 3개월 만에 재개하면서 선보인 터키, 스페인 등 패키지 여행상품이 사전 방송 알림만 1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사의 동남아 패키지여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발권실적 상위 5개 여행사의 동남아 패키지여행 이용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행일정·숙소·이동수단’ 만족도는 높고, ‘선택관광·쇼핑·식사’ 만
동남아 패키지여행 시 들르는 ‘전용 쇼핑센터’의 특산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동남아 5개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 패키지여행 상품 일정에 포함된 ‘단체 관광객 전용 쇼핑센터’에서 판매되는 주요 식품·화장품·공산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제품이 국내 안전기
“해외여행 수요가 많아질수록 여행의 질적 성장이 이뤄지고 여행 관련 인프라가 개선됩니다. 요즘 스마트한 소비자들은 무조건 싼 가격이 아니라 조건을 모두 비교하고 그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찾아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을 쉽게 찾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하나투어는 2017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투어 중국글로벌사업본부장 신승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장 이원희 상무가 전무로, 관리본부장 김진환 이사와 항공호텔사업본부장 류창호 이사는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다음은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 부사장
△중국글로벌사업본부 신승철
◇ 전무
G마켓이 올해 1분기(1~3월) 상품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여행 상품과 함께 등산, 캠핑용품 등 레저관련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에서는 올 1분기에 여행상품(항공권제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등산, 낚시, 캠핑용품 판매도 42% 늘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불황에도 여행 및 여가활동
티켓몬스터는 7월과 8월 휴가철 성수기를 알뜰하게 미리 준비하기 위한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바캉스 기획전’은 극성수기 시즌 여행 상품을 발 빠른 구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여름 휴가라고 하면 당연히 눈부신 파란 바닷가에서의 휴양을 떠올리는 이들을 위해 티켓몬스터는 다양한 동남아 패키지들
인터넷여행업체 웹투어는 여름 바캉스 여행을 위한 베스트 여행상품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번 모음전에서는 인기 여름 바캉스 여행지인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지역이 다양하다.
일본 패키지 여행의 경우 오사카-교토-나라를 둘러보는 여행이 89만9000원, 북해도 4일은 10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