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혁(37)이 결혼했다.
유인혁은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넷플릭스 '택배기사'(2023), 에서 호흡한 김우빈, 박보미, 안우연, 이서안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앞서 유인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깊어가는 가을, 서로 사랑을 약속하고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국민 아버지' 배우 故송재호 발인식이 엄수됐다.
송재호 발인식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송재호는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반세기가 넘게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건물주가 됐다.
7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짜리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했다. 융자는 105억 원이며, 나머지 24억은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가 매입한 빌딩은 연면적 1304.27㎡(394.52평),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2003년에 준공됐으며, 2017년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이 2회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각 21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20일 윤태영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 관계자는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게 맞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며 "윤태영이 사고를 당한 차량 운전자에게 사과했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윤태영은 지난 14일 새벽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접촉 사고
◇ ‘불타는 청춘’ 임재욱, 父 뇌출혈로 쓰러져
가수 임재욱(포지션)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소무의도’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재욱은 “일본에 있을 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 전화가 왔다. 아버지랑 사이는 별로 안 좋았는데 그때는 억장이 무너졌
배우 박시후가 과거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는 5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 박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후는 “다른 때보다 긴장되고 떨린다. 작품으로는 ‘동네의 영웅’ 이후 1년 만이고 KBS에서는 ‘공주의 남자’ 이후 6
◇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우효광, 럭셔리 신혼집 공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럭셔리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중국 북경에 신접살림을 차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북경에 마련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나 볼법한 럭셔리 인테리어에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부에서는 배우 지소연과 축구선수 지소연을 혼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교회에서 만나 오는 8월 19일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재희는 지난 2004년 'KT MALL'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20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찍은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후는 봄을 부르는 분홍‧초록색 재킷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변함없이 조각 미모를 뽐내는 박시후의 모습이 눈길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성공에는 넉넉한 제작비도 한몫했다.
‘태양의 후예’ 제작비는 총 130억원으로 일반 드라마 수준을 뛰어 넘는다. 16부작이니 회당 8억원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공중파 드라마 제작비는 회당 3억5000만~4억5000만원선이다. 비싸다는 사극도 5억원 정도에 제작된다.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50부작 SBS 무협 사극 ‘육룡이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 한정훈이 유인혁, 박시후와 함께 찍은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훈은 21일 유인혁, 박시후와 종방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한정훈은 박시후, 유인혁과 함께 식당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흥행에 실패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오늘(20일) 최종화를 방송한다.
지난 19일 '동네의 영웅'에서 백시윤(박시후 분)과 임태호(조성하)가 마침내 거대한 배후세력 '뉴욕 스터디 그룹'과 직면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시윤은 킬러에게 맞은 독침의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윤상민을 포섭, 배후세력 추적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임태호,
동네의 영웅 박시후의 통괘한 사이다 액션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OCN에서 토,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다.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박시후는 극 중
배우 차순배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극본 김관후)에서 홍규만 국장으로 합류했다.
홍규만은 국가 비밀기관 중앙정보국장이자 정수혁(정만식 분)의 상사로 14일 방송된 6회에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 국장은 정수혁(정민식 분)을 만나 황 사장(송재호 분)의 회고록 일부를 확인한 후, 황 사장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동네 할머니를 돕기 위해 몸을 던졌다.
14일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당한 동네 할머니를 돕는 백시윤(박시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형사를 대신해 시윤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치는 조선족들을 쫓았다. 도망가는 조선족을 끝까지 쫓아간 시윤은 폐차장에서 그들과 몸싸움을 했다. 요원
'우리 동네 영웅 탄생기'를 담은 OCN 토·일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긴박한 줄거리 전개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방송된 '동네의 영웅' 5화에서는 백시윤(박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최찬규(이수혁)가 "보잘 것 없던 취업준비생의 가슴이 불타오르고 있다. 그림자가 되는 것이 운명인 것 같다"며 시윤과 함께 정의를 바로잡는 동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멤버 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배우친구내조하기 #동네의영웅화이팅 #조명감독님많이드세요 #소녀시대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리와 수영이 커피를 들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현수막 속 “우리 유리 하얗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재치
영화 ‘사랑후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감독 어일선)이 2016년 3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박시후, 윤은혜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박시후와 윤은혜가 남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은홍(윤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입장을 공식화했다.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이담(변호사 조인호)은 2일 "박시후가 최근 악플러 76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이고 저급하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다. 최근까지도 박시후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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