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카이스트 공과대학 ‘2024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스트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대표는 1987년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카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양언론인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24주년 '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언론부문 '제17회 한양언론인상' △대외부문 '2022 한
한국항공대학교 총동문회는 '2019 자랑스러운 항공대 동문상' 수상자로 대학 밴드 '활주로'(Runway) 창단 및 발전에 기여한 이수영·배철수 씨를 선정했다.
한국항공대 총동문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대학밴드 최초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활주로는 한국항공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며 동문들을 하나로 묶는데 기여했다.
이수영 씨는 활주로 창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로 알려진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된 ‘일리노이대(UIC) 재한 동문회 2018 정기 총회 및 신년 하례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및 장학금 기부 등으로 동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일리노이대(UIC) 동문상’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은 없다. 관가에서는 변양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인맥을 얘기한다. 김 부총리는 기획예산처 장·차관 시절부터 변양균 회장과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고, 변 회장이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비전 2030’을 만들 때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국장급)으로 함께했다.
홍남기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56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개교기념식과 2부 이흥순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으로 나뉘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박경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교수가 제36회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으로 교육부장관표창을
재한 미주리대학교 총동문회가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조경규 환경부장관 등 5명에게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키로 했다.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는 오는 30일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올해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과 함께 신임 동문회장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동문회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 KAIST 교수,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등 5명이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이제 금융권은 Y·S세력이 접수했다.
최근 금융권 주요 요직을 연세대와 성균관대 출신들이 대거 차지하면서 회자되는 말이다. ‘YS’는 연대세(Y)와 성균관대(S)의 영문 첫 글자를 이어 붙인 단어다. 지난 4일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KB, 신한, 하나, 농협 등 4대 금융그룹 수장 중 3명이 성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반면 금융정책
박근혜 정부의 ‘실세 학맥’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 위스콘신대 새 동문회장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선임된다.
전임 3대 총동문회장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바통을 이어받는 셈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17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위스콘신대 한국총동문회 신년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에는 현직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홍준식 한인커뮤니티재단 이사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홍 이사장은 뉴욕킹스카운티병원, 가톨릭메디컬센터 등 의료기관에 재직하며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경제학과 75학번인 최 부총리는 제22회
서울대 공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오랜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에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를 이끌어온 공로로 해외활동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 재직하며 국내 특
KAIST는 최근 총동문회가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이사 등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남성(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75학번)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미주리 동문’에 선정됐다.
재한 미주리대학교 총동문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이 장관과 3선 의원을 지내신 고흥길 전 특임장관,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이사장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지난 2년간 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발전을 이끌었던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가 최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로부터 ‘IU를 빛낸 국제동문상’을 수상했다. 본상은 동 대학이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한 해외동문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현재 인디애나대학의 총동문은 58만명으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으며 해외동문은 3만6000명이다. 국내에는 근 2000명의 동문이 있고, 900여명의 한국유학생이 재적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와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 총괄사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와 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의 ‘자랑스런 위스콘신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동수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 신년회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자이자 에너지 전문가로서 40년 동안 산업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허 회장은 에너지 산업 발전 공로로 국민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KAIST의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다.
KAIST 총동문회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재성 대표이사와 박상훈 부사장 외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선순
미국 미시간대 한국동문회(회장 이운형·세아제강 회장)는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이강숙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78·왼쪽)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69)을 선정했다.
이 전 총장은 1975년 미시간대에서 음악교육학 박사학위를, 어 회장은 1978년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전 한예종 총장은 10년간 재직하는 동안 우리나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