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건강한 모습으로 ‘동물농장’에 복귀했다.
4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오랜만이다. 동물농장 1200회를 맞아 건강히 복귀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날씨가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다녔으면 한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해보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토니안은 “어제 많이들 놀
강원랜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 패키지’는 △하이원리조트 호텔 및 콘도 객실 1박 △운탄고도 케이블카 이용권 2매 △정선 아리랑상품권 5000원권 2매 △리조트 내 식음 10% 할인권이 결합한 상품이다.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운탄고도케이블카가 '구름아래 동물농장' 개장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7월 말 하이원리조트는 운탄고도케이블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해발 1340m에 산림고원을 즐기며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단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광부도시락,
이진숙 방통위원장, 14일 방송장악 청문회 출석"오늘 왜 나왔냐" 질문에 "내 말이 그말" 응수동물농장 비유하며 "모든 동물 평등하지 않아"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대해 "법과 원칙,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선임을 했다"면서 구체적인 선임 과정에 대해서는 "탄핵 중이므로 제 직무와 관련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
8일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자녀 강남 8학군 위장전입 시인…"송구하다" 사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연구개발(R&D) 예산삭감,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 의혹 등으로 공방이 이어졌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청문회는 시작부터 후보자 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간잽이’(간잡이) 모드에서 벗어나, 로맨스 윤곽을 확연히 드러낸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말끔히 정리된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앞서 솔로녀들이 선택한 데이트로 오붓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 할부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푸바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3일 푸바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짝짓기 적령기(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나발니 부인 “투표용지에 남편 이름 적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현지시간) 정오에 곳곳에서 이른바 ‘나발니 시위’가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러시아 대선 투표가 이뤄진 15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극도로 조용하다가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긴 줄이 나타났다.
모스크바 중심부 폴리안카 지하철역 옆의 한 투표소에는 오후
☆ 조지 오웰 명언
“거짓이 지배하는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 것은 혁명적 행위이다.”
영국 소설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에 바탕을 둔 정치우화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지병인 결핵으로 입원 중 걸작 ‘1984년’을 완성했다. 현대 사회의 전체주의적 경향이 도달하게 될 종말을 그의 탁월한 유머와 비유로 묘사한 공포의 미래소설이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고 국정 운영에 대한 개혁을 촉구했다. 특히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 “모든 국민과 똑같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혼 없는 누군가가 써준 것 같은 대통령의 신년사를 들으며, 함께 공감
“암컷들이 설친다”는 발언으로 당원자격 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최강욱 전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북콘서트에 참석해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전 의원의 이번 발언은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침팬지 사회의 권력 쟁취 방식에 빗대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비판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억울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28일 최 전 의원은 친이재명계 성향 유튜브 채널인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보도를 언급하며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나보다 뉴스 가치가 떨어지나? 내가 그렇게 거물인가?”라고 되물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여성 혐오 발언은 민주주의 공론장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24일 한 장관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취재진을 만나 “(최 전 의원이 SNS에서)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라고 얘기했다. ‘이게 민주당이야, 멍청아’ 이게 더 국민이 잘 이해할 것
李 "설화 무관용 대처" 엄포·징계에도 최강욱 옹호기류'부적절 언행' 공천 반영키로…일각 "매 맞아야 정신차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 등 최근 당내 설화에 무관용 조치를 천명했지만, 오히려 내부에서 실언 옹호 발언이 잇따르면서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 입후보자의 막말 등 언행 검증을 강화하고 공천에 반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은 24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막말 등 정제되지 않은 언행에 대한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당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총선기획단은 부적절한 언행과 관련해 후보자의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후보자 검증위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후보자 검증을 강화할 것을 요청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4일 사과와 함께 부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남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한 발언으로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
'청년비하' 현수막·崔 '암컷' 발언 등 잇단 논란野허영, 연비제 산식 질문에 "국민은 알 필요 없어"이재명 "무관용 대처" 하루 만에 최강욱 중징계
더불어민주당 내 설화가 거듭되면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실언 대상이 청년·여성과 같은 특정 세대·성별 등 국민을 정면 겨냥했다는 점에서 민심 이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도부는
민주, 최강욱에 당원자격 6개월 정지 비상징계 의결"당내 막말, 설화에 엄정 대처·경각심 환기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최강욱 전 의원에 당원자격 정지 6개월 징계를 내렸다. 이재명 대표가 전날 부적절 언행에 대한 '무관용' 경고장을 날린 지 하루 만이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최강욱 전 의원에게 엄중 경고했다. 앞서 최 전 의원은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를 '설치는 암컷'에 비유해 '여성 비하'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조정식 사무총장은 최 전 의원의 발언을 '국민들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암컷이 나와서 설친다"고 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전 의원은 19일 광주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탈당의 정치' 출판 기념회의 한 순서로 열린 북콘서트에 민 의원, 김용민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 전 의원은 "이제 '검찰 공화국'이 됐다고 봐야 하느냐"는 사회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