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일상 속 기부의 가치를 캠페인으로 확장한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이 약 4만 건의 기부 행렬 속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호하는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이 기간 총 기부 건수는 3만8300건, 총 1억13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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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시 동물 연대'(NYC Animal Battalion) 회원들은 초복인 이날 '개는 친구이지 음식이 아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행인들을 대상으로 시위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도에 위치한 위기의 동물원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제 때 사료 등을 제공 받지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를 사게 했다.
당나귀는 입을 벌리며 음식을 요구하고 있었고 근처 사슴 우리의 사슴들은 바닥을 핥아대며 낙엽을 먹고 있었